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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에 순서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굳이 순서를 정하자면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양주의사상이라고도 합니다. 양주기능천운동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될때 인류전부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요?

내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으로 내 몸에 깃들어있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이아킹덤은 몸 안의 장기들도 각각의 독립된 영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간담,비위,신장방광.심장소장.폐대장.심포삼초.

이들 장기는 나를 하느님에 비유 하였을때 은하에 있는 각각의 행성들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행성에 기대어 살아가는 세포들과 각종 미생물들이 인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먼저 사랑해서 내몸안에서 나의 의식이 하느님임을 먼저 알고 실천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의 몸하나도 장악하지 못하면서 이웃사랑에 눈을 돌려야 할까요?

 

미생물을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의 취지는 바로 위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일은 지구를 사랑하는 일이며

이는 곧 가이아킹덤이 실천하고자 하는 양주기능천운동의 시작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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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아래 조가람님에게 질문드린 글의 댓글로 가이아킹덤이 달아놓은 것입니다.

덧붙여서 설명 드리자면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깃들어있는 생명체를 사랑해야만

내 몸안에서 내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조가람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것'에 대한 이해가 되었을때 비로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가장 먼저 자연을 사랑하라는 스승 이삼한 성자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축복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나를 먼저 사랑하는 절차를 밟지 않고 바로 이웃사랑에 들어가서 사랑의 실천을 거꾸로 하였기 때문이며

양주의 사상이 이 시대에 다시 조명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008
등록일 :
2013.07.30
09:41:45 (*.60.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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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7.30
09:47:51
(*.60.247.26)

반드시 나를 완전하게 사랑하게 되어서 하느님의식이 바로 나의 의식이라는 깨달음이 있어야만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것입니다.

나에대한 이해가 부족하였을때는 하느님의식이 나의 의식이라는 앎이 있더라도

수박 겉핥기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양심과 정의를 알수 있도록 알려주는 일 아닙니까?

양심과 정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알려주자면 상대의 현제모습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가능합니다.

상대를 알고 배푸는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일텐데, 나도 모르면서 어떻게 상대방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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