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꿈 내용 자체는 간단하지만 뭔가 깊은 뜻이 담긴 꿈 같았습니다.


<<2004년 11월 18일 목요일 아침...>>


꿈에서 나는 어떤 부두같은 바닷가에 서 있었습니다. 정박해 있는 어선이나 상선도 보였어요.

그리고 제 옆에 어떤 남자분이 서 있었는데 첫눈에 그 분은 지구인의 모습으로 위장한 시리우스인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키가 저보다 조금 큰 편이었고...(진짜 시리우스인의 키는 2미터는 넘으니까...)


그런데 남자였다는 것만 느껴지고 얼굴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납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편이었고 따스한 햇살도 느껴졌습니다.
그 분은 저의 왼편에 서 있었고 내게 하늘에 W자 모양의 구름을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분의 말씀대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정말로 알파벳 더블유자 형상의 구름이 있있습니다. 근데 그 구름이 뭔가 보통 구름은 아닌 것 같아서 그 구름의 끝나는 부분을 따라가보니 그 구름의 끝에는 반점 같아 보이는 원반이 보이더군요.  바로 UFO였죠.


그 우주선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가까이 다가올 수록 그게 그냥 우주선이 아니라 무지막지하게 큰 초대형 모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내 머릿 속에서 순간적으로 아, 이것은 시리우스에서 온 모선이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 분 옆에 서서 점점 다가오는 그 모선을 향해 어린아이처럼 펄쩍 뛰며 팔을 흔들고 고함치며 떠들었어요.(현실에서도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렇게 모선을 향해 마구 요란을 떨다가 깨었는데 깨고 난 뒤에도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잠을 푹 잔 듯한 상쾌한 기분이었고 이 꿈을 꾸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시리우스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본인의 허락없이 글을 옮겨 놓았습니다.....)

조회 수 :
1730
등록일 :
2006.03.19
22:22:06 (*.101.108.1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833/88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833

나물라

2006.03.20
13:20:53
(*.220.233.132)
고맙습니다만, 어쩌면 앞으로 혜자님의 카페에도 영원히 접속 안 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 영어 수업까지 빼먹으며 윗 글을 작성해 올렸습니다.
오늘 오후엔 강의가 없기에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이미 영성계를 떠난 지 오래된 분을 호출해 함께 태종대나 산책 좀 할까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코스머스

2006.03.20
13:45:24
(*.77.203.109)
내 싸이트까지 끝으면 섭하지......
이글도 기분 전환하라고 올린건데.......

코스머스

2006.03.20
17:56:58
(*.77.203.109)
나물라 어쩜 글을 그렇게 잘쓰냐....

하지무

2006.03.20
19:23:55
(*.84.9.68)
그 체험의 시리우스인이 누구였는지 나는 안다.^^*
그건 꿈이아니다
예지이며, 네 일정대로 나가다보면 현실에 드러날 사실이다.
물론 상대였던 인물또한 마찬가지로 그자신의 일정대로 흔들림없이 간다면
대한민국에 시리우스의 마을공동체가 실제 원형으로 복원될것이다.

씨앗

2006.04.02
12:26:21
(*.224.134.190)
난 왜 매일 개꿈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674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744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685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377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585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036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016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122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0982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5146
7385 어디선가 퍼온 글...... [1] 조항록 2008-05-05 1817
7384 [차원]에 관해 명상했습니다. [6] 허적 2007-08-28 1817
7383 빛의 지구!! 제안 한마디 올립니다... [3] 노대욱 2006-08-28 1817
7382 무는 있다 file 엘핌 2006-01-01 1817
7381 서울 광화문 상공에 UFO 동영상 [2] 코스머스 2005-10-11 1817
7380 바이블코드 고릴라 2005-09-10 1817
7379 나뭇잎의 명상캠프 대중교통 안내입니다. 나뭇잎 2003-02-03 1817
7378 애린원을 아시나요? file 유민 2003-01-04 1817
7377 법륜공에 대해 한 말씀드림 [7] 강준민 2002-10-17 1817
7376 성결합이 아니면서도 잉태는 가능합니까?? [2] 이용진 2002-08-20 1817
7375 사람의 본질과 소명 / 아나스타시아 아트만 2021-07-19 1816
7374 춤 안의 춤..... [1] 엘라 2012-01-26 1816
7373 외계인23님(창사랑) [5] 모나리자 2007-12-06 1816
7372 요즘... [5] 한성욱 2007-05-26 1816
7371 기대하던 메시아에 관한 개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4-07 1816
7370 5월과 6월의 우리의 소망은 무엇있까요? [4] 김성후 2005-05-04 1816
7369 야웨가 라엘에게해주고싶은말= = 김형선 2004-05-17 1816
7368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그 뿐, 나를 괴롭혀서 무엇하는가 [4] 한울빛 2003-01-21 1816
7367 [셀라맛 자!] 출간과... 이주형 2002-10-17 1816
7366 전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1] 손님 2002-09-1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