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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규격 지어진' 놀이터가 답답하여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훵한 하늘만 바라보는...
'소리를 지르지 말아라, 똑같은 놀이만 하여라. 정해진 놀이 시설만 사용하라,
늘, 똑같은 아이들 하고만 놀아라,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하라....'
그 작은 공간과 규율속에선 무엇을 해야 할지몰라  주머니에 손을 찌른채 발끝으로 흙만 파다
먼 하늘만 바라보는'자유로운 영혼들'  어찌보면 세상속에 제대로 세뇌 되지 못해서 '엉거주춤'
답답한 가슴만 안고 사는....  짜여진 놀이만으론 해결되지 않는 '열정'이 있기에 꺼내지 못하고
자꾸만 가슴속에다 불씨를 태우는...  그런 영혼을 만납니다.

그러기에 남들과 비숫한 놀이에서 기쁨을 찿아 보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보지만
펼쳐진 그 놀이 공간에선 열정을 다 태울수없어 가슴속 깊은 울분만 키우게된 그런 영혼.
다른이들처럼 주어진 놀이터에서 기쁨을 느낄수도, 자신을 드러낼수도, 행복할수도 없었던...
고독한 이방인의 모습만 확인하게 되는 여린 영혼들.
자그맣게 줄을 그어논 '놀이터'만으론 그 영혼의 열정을 담을 수 없기에 늘, 힘겨워야만 했던..

어느날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보았을때, 꿈틀거리는 자신의 '열정'이 주체할 수 없는 몸짓으로
표현되어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놀이기구도, 게임의 법칙도...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방관자도, 관찰자도, 구경꾼도 아닌, 진지한 환희에 찬 한 '자유로운 영혼'을 만났습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아니, 그대의 열망이 차 오르면, 너무도 자유로운 그대만의 '춤'을 출 수 있는
드 넓고, 아름다운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소리칠수도, 마음껏 뛰어놀수도, 마음껏 드러낼 수도있는 그대만을 위해 준비된
아주 멋진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대 영혼의 열정이, 그 열망이 폭포수처럼 터질 수 있는..
그대만의 '자유로움'이 , 그대만의 빛깔이 그대 자신의 가슴을 다 태우고  밖으로 터져나오는 그 '순간'
그렇게 ....  그대를 '틀'없이 펼칠 수 있는 그 '순간'이 있습니다.

그대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숨 막히는 동네의 놀이터를 벗어나와 들판을 달리십시오.
짜여진 놀이기구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이 숨 쉴수있는, 그대만의 '춤'을 출수있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달려가십시오.
그리고, 그대를 '온전히'드러낼수있는 '자유의 춤'을 추십시오.

호흡이 목끝까지 닿아 헐떡이며 힘겨워하는, 잔뜩 두꺼운 옷을 걸친 '자유로운 영혼'을 만납니다.
주어진 삶속에서, 그 틀속에서  '답'을 찿으려는...
그 영혼이 그렇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것도 모른채...

가끔은 그 자신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 어디다 풀어 놓아야 할 지를 몰라 자신의 가슴만
까맣게 태우는 여린 영혼을 만납니다.
혹, 어딘가에서 '길'을 찿지못해  분노와 절망속에서 그 '고귀함'을 잃어가는 영혼을 만난다면,
'당신이 손 잡아 주십시오' 그대도 '자유의 춤'을 출수있다고...

조회 수 :
1364
등록일 :
2005.03.01
02:51:30 (*.82.9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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