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씨와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연결되어 있는 우주 형제들로부터 맑은 기운이 보내져 오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 기운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들어 오면서 내 가슴 챠크라를 굉장히 활성화 시켜서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다.

오늘 오후에 수련을 시작하니 또 맑고 강한 기운이 엄청 쏟아져 들어 오길래, 이번엔 그들과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사실 나는 수련에 방해가 되기에 채널링은 잘 안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엔 그들이 어느 별에서 온 존재들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텔레파시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들은 나를 잘 알고 있는 듯,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자신들이 시리우스에서 왔다고 소개했다. 김동민씨는 자신들의 동료이며 특별한 사명을 받고 지구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김동민씨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우주선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했다고 한다.

김동민씨는 아직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  우주선들이 나오는 신비한 꿈이라든지, 우주선들이 사진에 자꾸 찍히는 등의 현상들때문에, 뭔가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를 알게 되었다.

이제 그들의 정체가 밝혀졌으니, 조만간 김동민씨도 그들과 직접적으로 대화가 가능해 질 것이다. 이제는 김동민씨도 그들의 존재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고, 그들과 교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기때문이다.



추가 우주선 사진들이다.
http://blog.empas.com/divinelove666/647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