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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왜 계속 눌러앉아 있으면서 야유와 조소를 보내는 겁니까?
자신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떠맡기려는 파렴치한들이요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조회 수 :
1829
등록일 :
2005.06.04
18:57:40 (*.5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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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5.06.04
23:22:38
(*.49.54.40)
특정 몇 분이 그렇게 하시는 줄 알고 있고, 요즘은 그것도 뜸해서 한 두 분 정도 비비꼬는 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 랜덤하게 장난하시는 분들도 가끔 느껴집니다.
워낙에 자주하시는 분들은 딱 보면 누군지 답이 나오니까요.
익명성에 가려진다해서 자신이 한 일이 가려지는 건 아닙니다.
이쪽 영성계의 특징일까요? 어느 정도 트인 분들은 글만 보아도 기본으로 누군지 알아내시는 분들이 있고 그 이상으로 많은 걸 읽어내시는 분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역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아서 잘들 처신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대표적으로 한 글자만 밝혀도 들통 나는 분이 한분 있으니까요.
이건 그냥 보아도 글투에 자기 이름이라고 다 써놓고 다니니깐 알 수 있는 것이고.

중용을 지키세요. 그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도 지나친 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2005.06.05
00:09:10
(*.238.49.30)
어떤의도이건간에 좋은말로도 충분히 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나도 좋고 남도좋고 좋은말이 좋지요.

권재희

2005.06.05
12:17:22
(*.80.231.228)
모든 말들은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비난과 부정의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스스로를 더욱 얽어매는 염체를
만들어 내죠~ 손오공의 머리띠와 같은...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나는 말(만트라=주문)과 생각(염체)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본모습을 자유롭게 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실 자유도 있으십니다. ^ㅇ^

이용진

2005.06.05
17:35:23
(*.51.84.24)
웨에분들은 그렇게 "생각" 하시는 군요. 생각은 생각을, 착각은 착각을.

동수

2005.06.05
19:47:50
(*.238.49.30)
어느 정신병원에서 한환자는 칫솔을 개로 생각하고 줄을 매어 끌고다녔다.
의사가 그에게 당신이 끌고다닌는것은 개가아니라 칫솔입니다.라고 하자
환자가 하는말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인식의 차이고 해석하기 나름이라 이건가?

우상주

2005.06.05
19:58:01
(*.111.101.41)
....................................................................................
.....................................................................................
.....................................................................................

이용진

2005.06.05
21:04:54
(*.51.84.24)
칫솔을 개라고 생각하면 개가 된다. 그렇습니다. 칫솔을 개로 생각하면 개가 되며, 개를 개로 생각하도 개가 되고.... 이게 3차원 세상 아닙니까? 노자가 언급한 것이지요.
그 정신병환자의 시점에서 보면 그게 정답이지만, 3D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시점에서 보면 그냥 정신병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제가 요즘 이 딜레마에 부딪혔답니다. 동수님은 어때요?

동수

2005.06.05
21:52:15
(*.238.49.30)
정말 머리가 좋은 분이시군요? 틀을 넘어선 자유로운 사고는 천재들의 특징입니다. 딜레마에 빠졌을때의 답답함을 알기에 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아직 수준이 못되어 할말이 없군요 빨리 저의 어두운방에 성냥이라도 켜야겠습니다. 단지 제가 님에게 할수있는말은 이것밖에 없군요. Good luck to you!

아울아

2005.06.06
09:20:48
(*.104.171.201)
어느날 멀쩡한 사람이 자기보다 힘쎈 누군가에게 끌려 정신병원에 넣어졌다
그는 기회를보아 그곳을 탈출 하였다
그뒤로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라 수근댄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어갔다

아울아

2005.06.06
09:42:22
(*.104.171.201)
나의 관심사는 인간이다.나를 포함한 모든인간.
어느한 시기에 나는 나를시험하기로 했다
내가 타락하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을까
인간이 혹독해 지면 어디까지가 끝일까
내가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때 얼마나 자주 어디까지
그러고서도 후회나 바람이나 그것에대한 생색내지는 기대감을갖지않고
온전히 인간을 위하여 베풀수있나 기타등등등
나의 한계 온전히 뼈저리게 알았읍니다
나자신도 구제 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는 나를 구원하기로 했다는 야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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