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프로그램으로 어느 나라는 잃어버린 땅을 찾고 어느 나라는 잊혀진 역사를 다시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땅을 잊을 수 없고 역사를 잃어버릴 수는 없는 겁니다.
땅은 공간이요 역사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물질의 땅을 찾는 사례를 통하여 잊혀진 본성의 역사를 회복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우리가 찾고 회복하여야 할 역사는 과거쩍 환인환웅단군이 아니라 그들의 혼을 되살리며 머물 수 있는 신인으로 화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바로 알기 작업도 의미는 있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이미 증거가 되는 사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시 찾기가 너무 힘든 일입니다.
일본과 중국에서 도와주지  않고 있씁니다.

우린 잃어버린 증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처럼 무력으로 땅을 뺏을 수도 없는 겁니다.
차라리 땅이라면 뺏기나 하지요!
그래서 새론 증거를 만들어야 하는 숙명을 지녔습니다.
본성을 회복하고 더듬어서 본연의 자리에 들어야 만 본래의 역사를 회복하고 잊혀진 역사를 다시 되살리는 운명입니다.

바로 너와 내가 이루고 가야하며 찾아야 할 마음의 땅, 역사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도움은 커녕 중국과 일본이 방해하고 있고 자국의 에너지마져 두쪽으로 갈라진 아주 힘든 상황에서 우린 본연의 역사를 찾는 지성과 의식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요?

그게 우리의 일이며 과제입니다.
역사회복을 위한 새론 증거들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비밀코드가 #23이며 파괴이며 퍼즐(격자)맞추기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