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6시 경에 일어났는데, 깨기전에 꿈을 꿨다.

마치, 한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 했다.

꿈에서 나는 우주비행사였다.

나는 무언가 임무를 받고 달에 있는 우주기지에서 비행기처럼 생긴 1인용(?)우주선을 타고 불새자리(사실 이런 별자리는 없다.)에 있는 어떤 행성으로 출발했다.

내가 그곳으로 출발하고 후 곧바로 달에 있는 이상하게 생긴 우주인간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우주에 있는 별들 중에서 몇 개를 파괴시켰고, 그들이 나를 뒤쫓아온다는 보고를 듣고 속력을 올려서 4차원 공간으로 피해서 비행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곳에 도착하자 거기 풍경이 로빈슨 크로소에 나오는 듯한 곳이였다.

바닷가였고 섬 같았다.

푸른바다와 푸른하늘이 있었고, 별들도 떠 있었다.

내가 서있는 거긴 모래밭 같았고, 열대나무도 있었다.

사람도 한 명 있었고...

그리고 곧바로 잠에서 깼다.

정말 한 편의 영화 같았다.

그럼...

용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