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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색깔 이야기나 하자고 색깔을 말한 거 아닙니다.

 

>빨간색은 소화기를 자극하여 패스트푸드점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무의식적 푸쉬를 가하고 있는 것이죠.

초록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심리적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며, 노란색은 배변을 도와주는 색이라 하여 화장실의 색깔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색채의 의미는 차크라의 생리적 부분을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깊은 의미로 정신적 의미로 차크라의 영적 부분을 반영합니다.

즉 빨간색은 적극성을, 초록색은 시원한 자비의 역량을, 노란색은 사회적 자아의 의지...등등

 

그리고 더 깊은 영적 의미로 색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미타불의 붉은색은 사물을 분명히 밝혀주는 묘관찰지의 밝음을,  보생불의 노란색은 일체의 풍요와 재복을 뜻하는 색으로 그리고 그것은 중생들에게 평등하게 대하는 평등성지의 뜻을 뜻합니다.

 

이렇게 색채의 단계적으로 심화된 색이 있는데...

 

===================

 

밀교의 수련에서 부처님의 신색(身色)과 장엄구를 관하면서

행자를 부처님과 일체화하는 수련이 있는데...

그것은 신색이 행자의 내면에 영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행자는 신색을 떠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보살의 목걸이는 빛나는 목걸이는 행자의 무의식에 업장의 정화를 자극하고

불보살의 금강저는 번뇌를 끊는 힘을 무의식에 셋팅해주며

불보살의 신색은 행자의 무의식에 이에 대응되는 묘관찰지나 평등성지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즉 외부의 존재와 접속하고 외부의 존재를 일체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의 무의식이 외부의 사물과 만남으로써 깨어난다는 것인데

이걸 단순화시켜서 냉큼 색깔의 의미에 대해서 글을 싸질러 버리니

제가 색깔 이야기를 위해서 언급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기다운 자기를 발견하기 위해서 신색과 장엄구와 진언 만트라를 사용하는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신색의 상징적 의미를 인체 내에 있는 차크라의 색상과 결부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연화계의 행자는 연화계의 지물과 진언과 색깔로 연화계의 부처님인 아미타불을 관하는 것입니다.

 

외부의 부처님과의 분리의식으로 접근하면 이삼한 성자님이 말하신 접신, 빙의에 노출될 우려가 상당히 큽니다.

 

내면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고도의 명상적 기법이 색과 소리와 형상입니다.

 

무의식의 잠재태(潛在態)에서 현실의 실재태(實在態)를 통해 미래의 구현가능한 구현태(具現態)로 전환하는 것이

삼밀유가행입니다.

 

이 핵심을 단 한문장의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글이나 처읽고 싸지르는데 취미인 자는 절대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조회 수 :
1886
등록일 :
2012.05.06
17:52:06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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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5.06
22:06:15
(*.135.108.108)
profile

이렇게 깊고 섬세한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글을 어디가서 볼수 있겠습니까?

이 게시판에서 옥타트론님이  지혜로운 앎의 지혜를 나누어주는 중임을 느낍니다. 

영적인 수행의 실생활에서의 구체적인 적용을 돕는 소중한 정보를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각 사람들의 의식의 향상을 충분히 돕고... 내용적 의미를 이해시켜주는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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