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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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께 2주전에도 문자를 보냈는데
제 핸드폰으로 관심 갖겠다.. 알겠다라고 답장이 왔는데
이번 추석에 재난지원금을 줄거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결국은 아무 소식도 없군요
지난번까지 소상공인들.. 법인택시 프리랜서들에게
6차때까지 매번 수백만원씩을 지원해 줬으니
이번에는 못사는 중산층과 저소득층들 위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이런 문자 내용을 보냈던건데
말로는 알았다고 했는데...결국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 한부모가정들 ..홀로 사는 노인들 그리고 쪽방촌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일..이만원이 없어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인데
매번 지원금때마다 이런 사람들은 다 제외 시켜버리는게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기대를 걸고 문자를 보냈던건데
역시 정치인들은 믿을게 못되는 사람들 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