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타오르는 영혼의 불꽃이여
일렁이는 빛의 타오름 속에 가슴은 힘차게 뛰어 오른다.
벅차 오르는 이 가슴의 힘찬 진동은 무엇인가.
우주의 기운찬 진동과 어머니 지구의 기쁨의 맥박이
내 가슴과 함께 뛰고 있지 않은가.
나의 빛의 형제들이여 함께 벅차 오르는 가슴으로
창조주의 맥박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춰 보세.
대천사들과 우주의 형제들이 우리와 함께 손잡고
이 순간 같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네.
나의 형제여 낡은 옷은 벗어 던지게
뛰는 가슴을 느껴 보세.
용광로 같이 뛰는 가슴은 자유와 사랑일세
가슴에서 감동이 일어나는 군요...
힘이 솟고,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 - 자유와 사랑- 이보다 중요한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이 시를 pag를 상징하는 시로 공식화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의 신념과 바램을 너무나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익명 게시판에 묻혀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시입니다. 어디 고정된 곳에 게시할 수 없을까요? 방문할 때마다 항상 볼수 있도록...
반복해서 읽는 지금도 계속 힘이 납니다.
시를 올려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