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TODAY 는 미국에서 제일 큰 일간신문 거기에 기사가 나왔나보죠?
그런 구역질나는 티비 프로가 몇 개 있긴 있죠.
그래도 인기만 좋더만(하루에 아침 밤으로 2번 방송함), 청중들은 그런 XXX들 보면서 야유하고 놀려대는 걸 즐기고. 그런데 사회자(대도시 시장 출신임)가 맺음말로 이러면 안되겠습니다란 식으로 꼭 도덕군자같은 명언을 남기는게 인상적입니다.
한국이 올바른 나라인 척해도 성인사이트 밀도는 세계 1위(성문란대국 일본의 8배), 낙태율, 이혼율, 부정부패, 성범죄 등등이 세계 최상층을 달리는 것처럼.
이 얘기하니깐 미국이 무지 썩은 나라같죠? 제가 보기엔 울나라보다 훨씬 국민의식수준이나 준법정신 윤리 등이 높아보입니다. 누구나 인정함. 정치, 경제, 교육, 어느 분야를 보나 울나라하곤 비교가 안되죠.


>미국에 USA투데인가 하는 프로는 성인 프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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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와서 서로 싸우고 욕하고, 부부가 별거중에 다른 이성친구를 사귀고 프로에 같이 나와서 전 남편이 있는 곳에서 이성친구와 찐한 키스를 하며, 이복자매가 나와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는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 키스를 나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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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있는 상황이겠습니까?
>혀용을 한다면 저러한 것도 허용을 해야 하나요? 허용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러한 것도 개인주권에 속하는 가요?
>성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잘 쓰면 우주의 축복을 느낄수 있으나, 잘못 쓰면 타락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너무 무분별하게 성을 남용한다고 봅니다. 혼전 성관계가 기본적인 것으로 인식이 되고 있고, 처녀나 숫총각을 찾으면 병신 소리 듣는 것이 예사입니다. 어찌 이렇게 되었을 까요? 거기다 애까지 배고 태어나자 마자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인간 생명들이 사생아가 되어서 부모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니 일탈의 유혹을 받아 심각한 범죄자로 전락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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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혼도 다반사가 되어서 애들은 알아서 살든지 말든지 자기들 자존심이나 성질만 중요하고 애들은 안중에도 없는 처사들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왜 자꾸 어둠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일들을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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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일이지만 제 친척중 한분이 이혼을 했는데, 아이들은 둘이고 서로 각자가 양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멀쩡하던 사내녀석은 고퇴를 자의적으로 했고, 딸네미는 중학교때 애를 임신해서 키우고 있다가 애를 배게한 자와 다행히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제 친척들 가운데 이런일들이 일어날 줄은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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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자녀들이나 사생아들이 얼마나 불행할 것인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결혼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