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온넷:

글쓴이  :   길손  (2006.10.17 - 17:27)

제목: 10.17 이벤트와 Blue, 루시퍼에 대하여


하하님이 좋은 의도로 글을 올려 주셨네요.
오랜만에 친애하는 하하님의 글을 다시 보게 되니 참 반갑습니다. ^^  

얼마 전 당분간 떠나겠다며 작별인사를 한 저로선 자꾸 다시 나타나 글 올리는 것이 주책스럽고 쑥스럽기도 한데다가, 아갈타님이 이미 짤막한 충고도 남기셨고, 더욱이 요즘 여러 일로 제 코가 석자인지라, 이 일에 대해선 그냥 넘어가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 하하님이 마음을 내셔서 이 일에 대한 고견을 올려주셨기에, 핑계 삼아 저도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

전 올해 8월에 이 메시지의 원본을 메일을 통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어제 행활의 은하연합란을 들어가 보니 이미 5일 전에 순리님이 친절하게도 이 메시지의 원본을 번역해서 올려주셨더군요.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저 메시지의 출처는 Raphiem/Blue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Raphiem은 5년 전부터 야후 Smartgroup 에서 http://www.smartgroups.com/groups/foreverblue 이란 주소로, 자신을 Blue라고 일컫는 존재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Forum을 만든 사람이고, 저는 거의 초반부터 그곳에 가입해서 그 메지들을 줄곧 접해왔습니다. (초반엔 그 메시지들을 한데 모아 한글화일로 만들어 수차례 정독하기도 했답니다. ^^ 혹 관심 있으실까 해서 첨부화일로 올립니다. ) 얼마 전 특별히 10월 17일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구글에 mission 1017이라는 뉴스그룹을 새로 만든 모양이더군요. 이를 계기로 Raphiem/Blue는 2004년부터 일년에 겨우 몇 개 정도의 메시지만 전하던 지지부진함에서 벋어나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키게 된 듯싶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고 우리 가슴을 뛰게 하였다면, 잠시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적어도 그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가 누구이며 그가 어떤 성격의 존재인지를 파악해보려는 노력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Blue는 Luxfer (Lucifer) 와 협력해서 1-3 우주를 책임지고 있는 존재라 스스로를 설명합니다. 메시지에도 제 2 우주니 제 1 우주니 하는 개념이 나오지요.

“universe-2에서 더 높은 규모로 방사하고 있는 자외선 (UV)펄스 광선은 이날 지구와 교차할 것입니다. ... 비록 그 광선이 이 주파수대에서 공명할지라도, 그것은 당신들이 명료하게 표현하는 지구가 있는 당신의 universe-1의 컬러 진동의 주파수 영역 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Universe-2 주파수대로부터 가동하고 있는 당신의 영혼과 영혼 그룹의 성질 때문에 그것은 효력을 가질 것입니다. 모든 생각이고 감정은 백만 배로 강렬하게 확대될 것입니다.” (오늘 저의 감정과 생각이 몇 배로 확대될는지 기대되는군요. ^^)

TIME << overlapping >> SPAC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imension 1 - Universe 1 << overlapping >> Dimension 24 - Universe 6
D2 - U1 << overlapping >> D23 - U6
D3 - U1 << overlapping >> D22 - U6
D4 - U1 << overlapping >> D21 - U6

D5 - U2 << overlapping >> D20 - U5
D6 - U2 << overlapping >> D19 - U5
D7 - U2 << overlapping >> D18 - U5
D8 - U2 << overlapping >> D17 - U5

D9 - U3 << overlapping >> D16 - U4
D10 - U3 << overlapping >> D15 - U4
D11 - U3 << overlapping >> D14 - U4
D12 - U3 << overlapping >> D13 - U4

Blue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서 1-12차원의 1-3우주는 시간우주인 “물질우주”에 해당되며 13-24 차원의 4-6우주는 공간우주인 “비물질우주”에 해당됩니다. Ra-material의 time/space와 space/time의 개념과 아주 흡사합니다. 이제 Blue가 대략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이 설명되었네요.

Blue에 의하면 “빛을 전하는 자”라는 이름의 루시퍼야 말로 창조의 근원으로부터 24차원의 세계를 창조하고 관리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모든 차원의 우주의 빛을 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우주의 모든 고통은 마이클/가브리엘/우리엘/사리엘 (Mikfer Gabfer Urifer Sarafer) 등이 연합하여 루시퍼를 속여 빛의 운용권을 빼앗아 우주지배라는 자신들의 이기적 목적에 사용한 데서 시작되었다고 하지요. 그는 대표적인 컴퓨터 운영체계인, 독점지향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유분배 지향의 ‘리눅스‘를 대비시키면서, 그 각각이 미카엘과 루시퍼의 영향 하에 있으며 그 양자의 성격을 극명하게 대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채널링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상승마스터’ Djwhal Khul대사의 채널러로 알려진 Alice Balley가 1922에 만들고 후에 ‘Lucis Trust’로 개명된 단체 이름이 “Lucifer Trust"였지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Blue 말에 공명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Blue/루시퍼를 믿어야할지도 모릅니다 ^^ 이제 더 이상 마이클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겁니다. ^^ 여하튼 정통 기독교 교단이 신지학회를 포함해서 Lucis Trust를 악마의 단체로 규정하는 데엔 나름의 충분한 논리와 증거가 있다 할 것입니다.

제가 첨부한 파일을 쭉 살펴보시면 느끼시게 되겠지만, Blue의 메시지에는 ‘진정 가슴에 스며드는 따스함’이 있습니다. “사랑과 연민 허용, 빛과 평화”의 모든 ‘긍정적’ 요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지요. 그것은 Blue가 ‘폭로’하는 ‘우주의 역적’ 마이클/가브리엘의 메시지에서 발견되는 “사랑과 연민 허용, 빛과 평화”에 비해서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

Blue는 STO (Service to Others) 존재와 STS (Service to Self; 여호비안, 미카엘) 존재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그의 메시지엔 온갖 애환이 뒤범벅 되어 있는 이 우주적인 드라마를 해석하고 바라보고, 그에 대처하는 STO 존재로서의 Blue의 애틋한 입장이,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과 정연한 논리로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STO/STS의 개념은 Ra-material에서 처음 등장하였지요. 그 후 Cassiopaea.org나 Zeta-Talk 등에서 이 개념을 원용하고 각자의 아젠다에 따라 확대 재생산하고 있지요.)  

Blue에 따르면 10월 17일 지구에서 일어나는 ‘우주적 이벤트’는 마이클/가브리엘의 세계지배 상황을 박살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적 빛을 다운로드할 100만명의 ‘빛의 일꾼’이 필요한 거구요. (물론 여기서 그것이 왜 100만 명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역학에 따라 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있지요.) 음....... 실패하는 경우엔 100만명이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이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 설명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 되겠네요.. ㅠ.ㅠ ^^

이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신뢰를 주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곳 크라이온넷의 마이클의 메시지뿐 아니라 크라이온 메시지마저도 모두 가슴에서 지워버려야 한다는 딜레마에 봉착하게 됩니다, ‘천사’ 크라이온은 스스로 자신의 첫 번째 채널링 책 "End Time"에서 자신이 대천사 마이클의 형제로 그 그룹의 일원이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라이온을 채널링하는 Lee Carroll은 은하연합의 메시지를 수신하는 쉘던 나이들과도 만나 함께 채널링 이벤트를 가지곤 했지요. 그 녹음 테이프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크라이온은 아틀란티스를 절단 내버린 존재가 자기라고 고백하고 있지요. ^^ 당시 사람들에게 3차원 이면의 세계를 보는 영적 능력이 너무 ‘과도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오히려 이 베일이 드리워진 세계에서의 경험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이유에서랍니다. 물론 마크네틱 마스터 크라이온의 입장에선, 영원한 존재인 영으로서의 인간들이 잠깐 동안 대규모로 죽음의 고통을 맞보아야 하며 자신이 그걸 유발했다는 것이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안 되겠지요. 모든 것이 경험이고 삶도 죽음도 빛도 어둠도 원래는 없다는 믿음 속에서, 모든 존재의 모든 메시지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걸러내어 섭취만하면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계신 분들이라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쬐끔’ 헷갈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분들은 이런 헷갈림 속에도 얼마든지 필요한 영양분을 추출해낼 수도 있겠지요. ^^)  

한편에서는 미카엘과 루시퍼가 합의에 도달했으며 모든 이원성의 드라마가 끝이 났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Flower of Life Research를 창시자, Alpha-Omega Templer Melcizedek의 수장 drunvalo 멜기세덱이 그 대표적인 경우지요.) 또 다른 한편에선 미카엘이나 루시퍼나 실은 모두 빛의 대천사들이며 그들은 빛과 어둠이라는 이원성의 환상을 만들어 우리가 경험하고 성장하게 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하는 것뿐이라 말합니다. 반면, 아직도 미카엘이 혹은 루시퍼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 주장하며 오직 자신만이 선의 편에 서있다고 외치는 소리도 있습니다. (Blue의 메시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 일각에선 미카엘이니 루시퍼니 하는, 창조주로부터 창조와 유지와 파괴의 권리를 위임받은 ‘대천사’란 존재 자체의 존재를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라며 부정하기도 합니다. “정말 10명이니 12명이니 하는 우주의 최상층에 있는 그런 대천사들이 있기나 한 것이며, 그들을 만들어 그들에게 막중한 권한과 책임을 위임한 마이클과 루시퍼의 창조주라는 존재가 있기나 한 걸까? 허참~ 나보고 그런 허황된 스토리를 믿으란 말인가?” 일각에선 대천사 위에 세라핌 그 위에 체루빔 또 그 위에 엘로힘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이 위계질서의 순서를 바꾸어 놓기도 하지요.

“다 좋습니다. 지들끼리 싸우라고 하세요. 그 중에 하나는 맞겠지요. 난 관심 없음! 난 오직 빛과 사랑과 평화의 에너지에만 관심 있음!”

근데 루시퍼의 대변인 Blue가 미카엘/가브리엘의 독재구도를 타파하자고 하는 메시지에 대해 사난다인지 주 미카엘 사난다도 맞장구를 치고 있는 이 형국은 대체 “뭡니까 정말 ???”
(사난다라면 약 10년 전 집에서 명상하고 있는데 가슴에 나 아닌 에너지가 느껴지더군요. 누구냐고 했더니 ‘사난다’라고 하더군요. 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고차원 존재가 내게 관심을 가져주니 고마울 따름이었지요. ^^ 처음 듣는 이름이었는데 얼마 후에 채널링계에 스스로를 사난다라 일컫는 존재가 부지기수로 존재함을 알게 되었지요. 어쨌든 당시 채널링 수련을 하고 있던 저에겐 ‘긍정적’인 자기확신을 주는 일이었지요. ^^)

뭐가 진실일까요? “아무려면 어때? 그 골치 아픈 내막 따윈 관심 없어. 그런 건 썬데이서울 같은 데서 가십 거리를 찾아 해매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일이지 나 같은 빛의 일꾼의 해당사항이 아니지. 내 가슴차크라가 열리고, 흰 빛이 방사되고 그로 인해 이 세상이 좀더 사랑과 평화로채워지면 일단 그것만으로 내가 해야할 역할을 충분히 다 한 거 아니겠어?”

문제는 정말 내 가슴차크라를 앞뒤로 활짝 열어 Universe-2로부터 온다는 그 정체불명의 UV (자외선)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가슴이 앞뒤로 흰빛을 방사함을 통해, 자신과 세상 속에 사랑과 평화를 성취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또 정말 그렇게 해서 자신 속에 그리고 세계속에 사랑과 평화가 성취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과 시에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네로, 미술공부를 하였고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애인으로 두고 평생 사랑하였던 히틀러에게는 가슴차크라가 없는 걸까요? 왜 자신의 육체와 생체에너지장에 대한 주권을 다른 존재에게 넘겨주는 채널러들이 채널링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을 흰 빛으로 감싸는 걸까요? 정말 흰빛이 가장 고차원 빛일까요? 흰옷을 즐겨 입고 이민족의 침략에 끊임없이 자신과 후손의 삶의 터전을 내어주었던 조상들을 가진 우리 한민족이야 말로 가장 영적으로 진화한 민족일까요? 한편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고 있는 북한의 여성들은 음양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일까요?

Voyagers Volume 2 p.311;
“루시퍼라는 이름은 플레이아디언-니비루 아눈나키 종족에서 유래된다. 그들은 제2밀도 우주(4-6차원)의 토트-엔키-제펠리움 아눈나키 가계의 니비루 Lulitan 패밀리와 Satian 패밀리의 Marduk-아눈나키 라인 그리고 11차원의 네크로미톤 (갑충류 파충류인종)이라는, 안드로메다의 추락한 세라핌의 혼혈로부터 나왔다. 이 혼혈을 통해 플레아디언 샘야제-루시퍼리언 아눈나키와 시리우스 B, 니비루, 알파 오메가 첸타우리의 Marduk-네크로미혼 루시페리안 아눈나키가 등장하였다. 이 아눈나키 집단은 '반 그리스도적' 지배 아젠다를 선전하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루시퍼리언’으로 알려졌다"

p.320
“9,558 BC 루시퍼리언 아눈나키와 은하연합의 일부는 당시 안드메다로 향한 포탈 통로가 위치해 있던(Arc of the Coveneant Andromeda Portal passage) 기자의 피라미드 기지를 차지하기위해 아틀란티스 홍수를 유발한다....”

p. 370
“25,500 BC 이후 황금 독수리 APIN 시스템은 (아갈타님의 번역 참조) 네크로미톤-안드로미 아눈나키, 네필림, 알파 오메가 첸타우리의 Marduke-루시퍼리언 아눈나키의 손에 넘어가 (이것이 소위 ‘루시퍼 반란’이라 일컬어지는 사건이지요.)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사용된다. 이 집단은 자랑스럽게 자신을 ”알파 오메가 오더 멜기세덱“이라 부르며 에머럴드 성약인종에 대해 조롱조로 황금 독수리 APIN을 강탈했다는 의미로 흰 독수리를 그들의 상징으로 삼는다. 황금독수리를 미국이 건설될 당시 자유로운 미국의 상징으로 사용하려 하였으나, 미국의 프리메이슨 템플기사단-일루미나티 세력을 장악하고 그 수장이 됨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성공한 알파-오메가 오더가 ‘승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하얀 머리의 대머리 독수리를 국가의 마스코트로 하였다. 'Arch (fallen) angel (Nephilim) Michael‘은 ‘Alpha Omega Melchizedek Order'라는 이름과 함께, 극악무도한 반 그리스도 집단이 자신 스스로를 일컫는 ‘애교스런 이름;pet contact name'이다. 역사상 수많은 시점에서 Founder는 그들에게 우주의 모든 생명의 자유로운 공동진화와 평화를 지향하는 에머랄드 성약에 들어올 것을 권고하였고, 이들 통하여 그들이 그들이 12차원의 신성한 크리스트 청사진 형판을 회복하고 그들이 갇혀있는 팬텀메트릭스로부터 자유를 얻기를 독려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다른 종족들을 착취하는데 이용하면서 에머럴드 성약의 자유 아젠더를 파기시켰다. 이와 똑같은 일이 2000년 9월 12일, 1992년 맺어진 Treaty of Altair 에머랄드 성약을 배신하고 탈퇴함으로써 반복되었다."        

등등,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여러 아눈나키 종족의 정체와 역사적 행적, 그들간의 역학관계를 다 여기에 옮겨 적으려면 적어도 제겐 일년 이상이 필요할 것 같군요... ^^

이들 정보에 의하면 루시퍼는 대천사가 아니라 타락한 아눈나키 종족 집단의 이름일뿐입니다. 실제로 아득한 세월 동안 이권다툼으로 상호 동맹과 배신을 반복해온 원수지간의 여러 아눈나키 종족들이 1992년 우주의 모든 생명의 자유로운 공동진화와 평화를 지향하는 가디언 인종들의 에머럴드 성약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이미 역사적으로 수차례의 가입과 배신이 반복되었지요) “미카엘과 루시퍼가 손을 잡았다. 이제 3차원에서도 이원성의 종말을 곧 보게 될 것이다.”라는 알파-오메가 오더의 메시지가 전혀 허황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여기에 가입하였던 집단들을 살펴보면,

1.은하연합과 아쉬타 코맨드 집단을 운영하는 여호비안 시리우스A 아눈나키,
2.스스로를 “대천사 미카엘”이라 일컫는 오리온, 알파첸타우리, 시리우스A, 안드로메다의 Nephite-네필림-네크로미톤 아눈나키 혼혈집단    
3.아누-세라핌 알파-오메가-오더 템플러 멜기세덱
4. 니비루와 시리우스A의 토트-엔키-제펠이운(제타) 아눈나키
5. 악투르스와 오리온의 에녹 여호비안-아누나키 (이들이 Key of Enoch을 지은 hurtak 박사가 접촉한 집단인 듯 하군요. “기원전 246,0000에 에머럴드 성약에 가입하여 한 때 신망을 받았던 아누-세라핌 아눈나키 집단으로 처음으로 기원전 10,500년 아틀란티스의 ‘루시퍼 성약’에 가입하기 위해 탈퇴하였다가 기원전 2,500 아누-세라핌 루시퍼리언 아눈나키의 배신으로 다시 에머랄드 성약에 들어오게 되고, 이로 인해 기원전 2,024년에 CDT판을 번역하는 speaker로서의 Enoch이 보내졌으며, 다시 서기 10년 아누-엘로힘 여호비안-아눈나키의 세계 지배 아젠다에 합류하여 탈퇴한 후 서기 1983년 다시 에머랄드 성약에 받아들여 질 것을 간청했다. ” )
6. 알치온의 아누-세라핌 플레이아디언 샘야제-아눈나키와 그들의 엔릴-오데디크론-Marduke-네크로미톤 니비루 연합.
등입니다.

이들이 에머랄드 성약에 재 가입한 주된 목적은 에머랄드 성약 인종(가디언)과 손을 잡음으로써, 파충류 리겔리언-제타 제펠리움, 옴니크론-드라코니언 그리고 오리온의 오데디크론-아비언 파충류 타락 세라핌 종족, 네크로미톤-안드로미 ‘갑충-파충류’ 종족과 그들의 “Man In Black" 혼혈 종족 등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데 있었다고 하는군요.

2000년, 에녹 그룹을 제외한 모든 그룹이 에머랄드 성약을 다시 탈퇴하고 그들이 적으로 삼고 있던 종족들과 동맹을 맺어 지구와 4차원 스타게이트의 재산권을 노리며 에머랄드 성약 인종과 대대적으로 맞서게 됩니다. 아갈타님의 번역에서 이들이 UIR (United Intruder Resistance)라고 일컬어집니다.

이 후 우리의 15차원 타임메트릭스와는 다른 타임메트릭스에서 웜홀을 파고 침입해 들어온 블랙홀 인종 Wesadak, Wesadrak Budhara, Thethan과 같은 인종들이 자신의 몰락해가는 블랙홀 팬텀 우주의 에너지원으로 우리의 우주를 원하며 무대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사태가 급박하게 전환에 전환을 거듭하고 있지요. 때문에 이 아눈나키 집단의 많은 부분이 다시 에머럴드 성약 인종들에게 와서 탄원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럼 이 10.17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존재들의 정체와 이 메시지의 진의 혹은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들이 수많은 아눈나키 그룹의 하나임은 분명한 듯합니다. 그리고 미카엘그룹과 루시퍼그룹이 지구에 대한 주도권을 놓고 다툰, 그래서 나름의 One World order의 버전을 가지고 있던 수많은 그룹 중에 대표 그룹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제2 우주로부터 오는 UV광선이란 것은 아칼타님이 지적한 BeaST 머쉰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고 순전히 “뻥”일 가능성도 역시 농후합니다. 여기서 뻥치는 사람에게도 다 뻥치는 숨은 의도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이 글을 타이핑하는 순간이 바로 메시지에서 말한 그 순간이군요. 백 만배 증폭되는 피크의 순간!)

이 ‘우주적 사건’이 스피커나 에머랄드 성약인종 (가디언)에 의해 예언되거나 거론 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야후의 Keylocntic Science Forum에서 Freedom Teaching을 공부하는 몇몇 사람들 간에 개인 의견과 개인적 느낌의 교환이 있었을 뿐입니다. 제겐 스피커나 가디언에 의해 거론되어질 만큼의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 곳에서 교환되었던 몇 가지 의견을 인용하는 것으로 일단 글을 끝맺어야 할 것 같습니다.

“For several years, I have been completely uninterested in what other groups
are doing, because I've felt so fulfilled by KS. I know that we are being
taught the truth -- so why look further? When people tell me about some "new
age" book that I just "have to" read, I tell them no thanks, that I'm very
happy with what I'm doing, and leave it at that. (Unless they specifically
ask me what I'm doing...which nowadays, hardly anyone does.)

I have been following this topic with interest, however, because a few days
ago a friend sent me a message from a channeler named "Blue." She said that
he sends newsletter messages only once every few months, he never asks for
donations, and what he said about this mid-October energy infusion was not
fear-based and therefore seemed so-o-oooo reasonable -- so did I want to see
it?

Against my better judgment, I said yes; and read it Sunday morning on the
computer screen. The message was indeed "reasonable"; there was nothing
overtly "wrong" with what was said. I noticed that the energy felt palpably
warm and fuzzy -- unusual, in fact, in its intensity. Now, I've felt warm
and fuzzy on other occasions, including after doing various KS techniques,
and I never had a negative response other times. But -- and here's the
punchline -- right after reading this "Blue" message, I went into such
depression and sorrow! I was highly emotional and weepy; everything affected
me. I've been down before, but there was a certain extra charge on this.
There was definitely something wrong here.

After several hours, I figured out what had helped create this tailspin. So
I went to the state park nearby, sat on a bench overlooking the glass-clear
lake, and sang the Psonn of Aurora over and over again. (The trees seemed to
like it; they radiated.) I finally regained my equilibrium, but oh, what a
lesson there was to learn!

Ed G., mEL, and others...you are so right! There was still a naive part of
me that thought, "Who could possibly get out of kilter from reading a 'nice'
message on a computer screen?" Well, that part of me really needs to
remember this lesson! The word "encryption" definitely applies here.
Whatever the heck was encrypted in that message, was heavy duty.

The moral of this story seems to be a repeat of so many other stories: Keep
your fields strong. Don't make the mistake of thinking that you are this
mess of uncontrollable feelings; when your emotions lead you, often they are
not even your emotions. Being led by the emotional body is not the behavior
of a Kristos being. Finally, don't underestimate the fallen agenda. They
can, and will, try to affect you in the most insidious ways.

It's quite a trick to remember all this -- especially for someone raised in
a psychological tradition that warns people not to disown their feelings.
But there's a fine line between disowning your feelings, and
accepting/knowing/trusting that we were Divinely created to have a different
makeup entirely, so that feelings running us would not even be an issue.
It's so insidious, being raised for aeons to believe that our
energetic/biological/psychological distortions are us. They ain't. We've
been like this for so long, it all feels so "natural." But it's not.

Taking small steps forward....

With love,
Nenah“




“Re: Cosmic trigger on Oct 17th


Hello Rosemary, Just this morning someone called me and informed me
of this pulse that is supposed to be coming on the 17th. I spend
some time this morning searching all I could find on the topic.
If you read the full text you will find that what they are trying to
do is wipe out our memory and reprogram us for the New World (black
whole). This has to do with Blank Slate Technology.
Here is a portion of what is said:

The ultraviolet fluorescent blue magenta beam radiating from the
galactic heart chakra of our twin universe clears the control
patterns of old polarized beliefs. The high frequency energetic
vibration streams out in spectral rays from the central universe's
heart chakra energetic new soul codes and programs as it enters the
crystalline sacred geometries of the incarnated souls.

In linear third dimensional time at geocentric 24 Libra gateway, the
activation point, the Arcturians launch the transformation in
universal realities. On the Solar Alignment with the Star Arcturus it
is important for humanity to balance and clear its present world
views, programs, points, morphogenetic fields and karmic agreements.
Once this point passes the slow evolutionary controlled temporal
spatial framework will be replaced with a new framework of intense
rapid progression.

The Arcturian guidance during this empowerment brings the immediate
transformation to the new group of paradigms and provides inflow of
innovative evolutionary resources for economic, political, social,
religious, scientific and interpersonal realities.

The galactic changes of this momentous manifestation of the Family of
Light the Teachers of Light speak to you with a greater awareness of
the coming changes. These changes will hit a crescendo through the
third dimensional temporal spatial alignment of one million souls to
trigger a fifth dimensional unification that will bring forth the
transformation for this constituency fullness of power and
creativity.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flow for the next seven
solar cycles.

KS view on Blank slate technology:
Blank slate technology is Crystalline-Scalar-Mechanics based weapon
technology promoted by the collective of renegade Necromiton-
Andromie/Jehovian Anunnaki hybrid Nephilim races, now member of the
UIR in contact with a group of Humans known as the "Labyrinth Group."

This technology utilizes inter-time manipulation intended to
create "minute time rips" into the Phantom Matrix.
These groups has code-named this process "Blank State
Technology "or "BST" (Founders think of it as "the BeaST").
Release of the "BeaST Pulse" is intended to accomplish several
invasion objectives.

Objective three constitutes the intentional shattering of the
dimension 8 through 12 portions of Earth Planetary Shields and
reversal of the natural "Fire Letter Sequences" (Scalar-Wave
Sequences) in D-1 through D-7 portions of Earth's Planetary Shields.

This despicable plan would seemingly serve to "erase history,"
creating a "Blank Slate" of Earth history within which to insert the
history of Phantom Earth (thus the "BS-T" code name)
I would be as if our true history was "erased" and a portion of our
present literally inserted into the Phantom Earth time line.



I would not give any power to this pulse that is coming in. They
need a million people that are putting their energy into this in
order to build a group shield that will give them power over the
earth grids, enabling them to accomplish their task.

The article says that this pulse is coming from HU2 and my thoughts
are that all the higher dimensions have fallen all the way down to
HU2 and the incoming energy from those higher dimensions that were
able to maintain enough of their integrity to escape black hole fall
will enter the hub domains via Urtha along with us. Magenta is 15
dimensional frequency and the blue is fifth dimensional frequency
pulled together and pulsed into HU1. However from what my higher
parts are telling me, this energy is being intercepted and used for
the blank slate technology.

james, by puting your thoughts/energy into the group shield you are
helping them achieve the blank slate technology which will wip out
our memories.
I hope I am wrong about all of this..

Love and Light, Marie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