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비밀정부가 세계제패 노린다?"





  [새전북신문] : 2005년 1월 28일(금) 8:19







[새전북신문 김동철기자] 비밀결사체 또는 비밀정부가 세계 제패를 노리고 암약하면서 모든 정치·사회적 사건을 배후조종하고 있다는 음모론(Conspiracy Theory)은 다양한 형태로 내려오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프리메이슨(Freemason) 조직이 모든 종교와 정부를 전복해 ‘뉴 월드 오더’라는 새로운 세계정부를 꾸미고 있다”는 주장이다. 프리메이슨은 18세기 초 영국의 석공 길드가 중심이 돼 만든 자선결사체. 초창기엔 모든 종교에 관용적이었기 때문에 카톨릭과 마찰을 빚어 비밀결사적 성격이 강했다.

18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졌다가 곧 와해됐던 비밀조직인 일루미너티(Illuminati)가 프리메이슨의 배후조직으로 여전히 존재하면서, 악마적인 신세계 질서를 세우려는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 유럽의 반유대주의적 정서 속에서 유대인 금융자산가들이 ‘시온의정서’에 따라 세계정복을 획책하고 있다는 음모론도 끊이지 않는다.

외계인 음모론 혹은 나사 음모론외계인 관련 음모론 또한 무궁무진하다. ‘지구문명은 외계인이 착륙해 건설한 것이다’ ‘인간은 외계인의 복제다’ ‘이유없는 가축의 집단 떼죽음은 유전자 조작실험을 하려는 외계인의 소행 때문이다’ 등이 넘쳐났다.

물론 이런 모든 외계인의 존재와 소행을 NASA가 알고 있지만,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명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음모론의 단골 메뉴. ‘케네디는 CIA의 음모로 죽었다’ ‘존 레넌은 FBI의 음모로 죽었다’는 등이다. 최근에는 90년대 초 자살한 록스타 커트 코베인이 부인 커트니 러브에 의해 타살됐다는 음모론도 나온다.

국내에서도 김구 선생의 암살과 관련된 음모론이 끊이지 않듯, 의문사의 경우 그 배경과 관련한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다. 물론 ‘앨비스 프레슬리가 죽지 않고 고향 멤피스에 살아있다’ 거나 ‘폴 매카트니는 이미 죽었고, 닮은 사람이 대역을 맡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음모론도 있다.


김동철 sollenso@sjbnews.com







출처 : 네이트닷컴 뉴스
조회 수 :
1470
등록일 :
2005.01.31
15:29:46 (*.232.5.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948/76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9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814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884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88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488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765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198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22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530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33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7147     2010-06-22 2015-07-04 10:22
4139 공기업 민영화 음모론 [31] 오성구 2366     2012-12-24 2012-12-24 21:53
 
4138 죽음이란, 불가능 엘하토라 2329     2012-12-24 2012-12-24 23:52
 
4137 금세기 최대의 황당예언 [1] [25] 금성인 2871     2012-12-25 2012-12-25 14:57
 
4136 그릇 엘하토라 2090     2012-12-25 2012-12-25 19:06
 
4135 2012년 12월 21일 광자대의 영향과 에너지 격자인 "천궁"의 역할에 대해서 [5] andromedia 2441     2012-12-26 2012-12-26 01:26
 
4134 암. 간질. 당뇨 등 난치병 환우들의 생생한 체험사례 [48] 아트만 3653     2012-12-27 2012-12-27 10:15
 
4133 빛의지구 게시판이 마치 정치 토론장 같습니다. [3] [1] 가이아킹덤 2924     2012-12-27 2012-12-28 12:47
 
4132 대박!! 선거 개표 , 우연에 우연을 더하여 계속되는 법칙 유전 2376     2012-12-28 2012-12-28 06:24
 
4131 2012 마지막을 돌아보며... [3] [3] Noah 2169     2012-12-28 2012-12-28 17:07
 
4130 잡교에 탄생의 원인 엘하토라 1995     2012-12-28 2012-12-28 12:40
 
4129 착하고 선한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5] 가이아킹덤 2392     2012-12-29 2012-12-30 09:43
 
4128 DNA 12가닥에 관한 갤러리에 소게된 두개의 글 [42] 가이아킹덤 4145     2012-12-29 2012-12-29 13:35
 
4127 신에 대한 대항과 배행 [3] 엘하토라 2071     2012-12-29 2012-12-30 02:23
 
4126 자비와 사랑의 고통 [46] 유전 4233     2012-12-30 2012-12-30 03:18
 
4125 개헌,화폐 ,국방 개혁의 필요성 오성구 2041     2012-12-31 2012-12-31 00:04
 
4124 빛의지구 운영자님에 대한 공개질문 [30] [4] 가이아킹덤 3362     2012-12-31 2013-01-13 00:02
 
4123 박근혜 당선세력 (나꼼수식 소설) [1] [2] 유전 2255     2012-12-31 2012-12-31 12:12
 
4122 창조는 잔인한 것인가 엘하토라 2291     2012-12-31 2012-12-31 17:39
 
4121 이 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스믈두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6) [2] 가이아킹덤 2417     2012-12-31 2013-01-01 09:05
 
4120 엽기적인 미국인 [7] 오성구 2387     2012-12-31 2012-12-31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