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2차 3차까지 가신 분들도 무사히 마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금번 모임에 관해 느낀 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언급될 분들께 실례의 말씀드립니다.)

처음 나가는 모임이라 낯설고 어색하고 긴장되긴 했지만, 마지막에 그런대로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공기 중에 흐르는 기? 때문인지 몰라도 중압감 때문에 몸이 좀 불편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편하긴 했는데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분들로부터 느낀 점을 얘기해 보도록 하죠.

우선 제일 인상 깊게 남았던 분인 ‘도브’님
처음 보았을 때 ‘앗 니혼진’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죄송합니다.)
너무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도브님은 도브님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이신 ‘노머’님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연륜이 드신 분이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뭐라 딱히 이것이라 꼬집어 낼 수 없는 분이더군요.
허리도 불편하신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영태?군?
너무 깨끗해 보여서 쳐다보는 제가 부끄러워 계속 눈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무궁화’님
이런 생각이 나네요.
‘머나먼 타국만리 땅에서도 무궁화는 피어있었다.’

마지막으로 ‘하지무’님
직관적??? 난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입니다. 둔감한 저로는 난해할 뿐입니다.
검은머리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검은 눈썹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검은 색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옅은 금색으로 염색해 보심이 어떨까요?


여타 다른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는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
다음엔 다른 분들도 기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망상만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의 있는 분께서는 돌 던져 주세요. 기꺼이 맞겠습니다.

내가 왜 이곳에 존재 하는가???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조급한 맘 어쩔 수 없지만, 서둔다 하여 되는 것은 아닐지니.
조회 수 :
1509
등록일 :
2004.12.26
00:30:49 (*.39.17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531/75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531

나물라

2004.12.27
13:29:50
(*.103.81.154)
ㅋㅋ 저도 금년 5월에 부산 전국 모임 때 도브님을 보는 순간 일본인 같다는 인상을 받았지요. 처음엔 도브님인줄 몰랐는데 나중에야 도브님인 거 알게 되었죠. ^^ㅋ
그 때 도브님과 한 마디 대화조차 나누지 않았지만 내면으로 모든 걸 느꼈습니다. 전 귀가 잘 안 들려서 직접 상대방과 대화하기 보단 가슴으로 상대방과 대화하려 노력 중입니다.
최근의 청력 검사 결과 저도 난청이 아닌 중고도 난청으로 나왔던데 언제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멀린

2004.12.27
14:41:55
(*.126.216.242)
동욱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다음번에 허리도 나을테니 그때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 nomore -

임지성

2004.12.27
21:25:15
(*.39.175.8)
흑.. 난청이라 하시니 빨리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소음성 난청 약간과 이명현상이 심한지라. 남 얘기 같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987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047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03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66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92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357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369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59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37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8632     2010-06-22 2015-07-04 10:22
4034 아래 제가 올린 사진의 분석 내용-2 [3] 용알 2186     2005-01-28 2005-01-28 22:55
 
4033 부시의 미국, 다보스에서 '왕따'당하다 [10] [38] 오성구 1914     2005-01-28 2005-01-28 19:49
 
4032 빛의 진화 pinix 3053     2005-01-28 2005-01-28 14:19
 
4031 전국 모임 1월29~30일(토) - 부산 [7] [3] 노머 1835     2005-01-17 2005-01-17 20:55
 
4030 [잡담] 시타나님의 글이 기다려 지네요 ^^* 음양감식 1461     2005-01-28 2005-01-28 09:23
 
4029 화이트 외계인과 함께 근무한 기상 관측요원 [3] 노머 2125     2005-01-27 2005-01-27 20:40
 
4028 아래 제가 올린 사진의 분석 내용 file 용알 1540     2005-01-27 2005-01-27 16:14
 
4027 "예수님의 12세때부터 30세까지 구도 과정의 비밀" [2] 노머 2419     2005-01-27 2005-01-27 11:32
 
4026 영성이야기 연재하실 분을 모십니다... ^^* 이다 1418     2005-01-26 2005-01-26 17:34
 
4025 [충격입수] sbs뉴스-푸켓 지진해일 현장 '악몽의 30분' - 동영상 노머 2265     2005-01-25 2005-01-25 21:39
 
4024 니비루 행성의 고대 기록과 서양과학자들의 니비루 행성찾기 지구별 1974     2005-01-25 2005-01-25 20:02
 
4023 두 가지 질문 [10] 임지성 1806     2005-01-24 2005-01-24 23:36
 
4022 (또다른 기사) 英국방부 'UFO X-파일' 공개 [동아일보] 지구별 1591     2005-01-24 2005-01-24 23:19
 
4021 英 국방부, 진본 UFO X-파일 역사적 공개 [5] 오성구 1812     2005-01-24 2005-01-24 20:20
 
4020 2004년 10월 14일에 찍은 사진 [5] file 용알 1783     2005-01-24 2005-01-24 19:22
 
4019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 [3] 음양감식 2258     2005-01-24 2005-01-24 07:21
 
4018 사난다의 차원상승 계획 <펌> [2] 김명수 1815     2005-01-23 2005-01-23 22:08
 
4017 첨단 기술의 부작용 오성구 1567     2005-01-23 2005-01-23 17:14
 
4016 [공개질문]갑자기 생각난 질문 ㅠㅡㅠ [4] 김서영 1580     2005-01-23 2005-01-23 07:14
 
4015 원숭이와 여자가 동거하여 생산한 ... 원미숙 1845     2005-01-22 2005-01-2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