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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가는 길...

 

 

아버지 품을 떠나온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해가 저물어 집으로 갈 때가 지났는 데

지치고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LZQtCold8

 

 

이 음악을 듣고자하니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분리의 환상을 끝내고 이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하던 일 다 못 끝냈어도 부르는 아버지의 음성을 따라 갈 때입니다.

모든 업보의 짐들을 훌훌 털고 오라고 하십니다.

 

이원성의 게임과

연극이 끝났고 무대를 허무는 데

아직도 대본을 외우고 소품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못다한 연극은

새로운 무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5차원의 상승의

무대가 우릴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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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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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09:37:04 (*.14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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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엘

2019.01.09
20:51:41
(*.42.218.238)

집단 차원상승은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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