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seoul.co.kr/img/upload/2009/06/07/SSI_20090607113059_V.JPG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2009-06-07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지난 6일 스스로 목을 매 생을 마친 강희남 목사가 남긴 2장의 유서 가운데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고 쓴 붓글씨 1장 외에 A4 용지 1장에 남긴 유서의 내용이다.
 현재 빈소인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한 켠에 붙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서의 내용은 적지 않은 파란을 예고한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근현대사에서 굵직한 민중들의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예기치 못한 죽음이 계기가 되었다.    7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안기부장,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등으로 구성된 ‘관계기관대책회의’를 최소 2차례 열어 정부가 조직적으로 은폐 시도를 했다고 밝힌 고문으로 인한 박종철씨의 죽음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다.    4·19 혁명 역시 이승만 정부의 부정선거 항의시위에 참가했다가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발견된 김주열군의 죽음이 전국적인 시위를 끌어냈다.    대학교수와 학생들의 시국 선언이 연이어 계속되는 가운데 선동적인 문구로 자신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한 강희남 목사의 유서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07500001



조회 수 :
1930
등록일 :
2009.06.07
17:12:53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762/8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762

유전

2009.06.08
11:17:21
(*.163.232.122)
............................

유전

2009.06.08
11:18:43
(*.163.232.122)
아래 추가글은 다른 곳에 써 놓은 답글입니다. 참조하세요.

---
snowman:거의 혁명수준이니까요. 목사님의 유언은 100%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게 되니까요.

---
내가 님 덧글에서 지적한 것은 위 두문장입니다. 일반적 이야기 해서 무엇합니까?
님의 신념이 맞다면 위 두문장은 쓰지 말아야죠.

무엇이 혁명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 주인이죠? 대통령이 주인인가요?
대통령은 잠시 관리를 맡긴 임시직입니다. 최소한 내 글에 들어와서 지적을 하려거든,
과장,왜곡,오버하지 말고 쓰세요.

마가복음 12장

1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6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7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06/08 07:38: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1409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1483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3313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2122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0269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0562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4760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890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1651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31730
4512 천주교 이어 봉은사를 사칭한 유령단체 [1] [3] 김경호 2010-04-05 1941
4511 빛의 지구에서 활동을 그만합니다 엘하토라 2013-02-10 1941
4510 담배가 폐(肺)에 좋은 이유 [1] [3] 유전 2012-12-18 1941
4509 환골이 진행중입니다 + 영성계 수련의 기본 [1] 유전 2014-09-05 1941
4508 세종대왕님께 묻겠습니다. [10] 윤가람 2007-07-13 1942
4507 나치의 남극 기지 by Hatonn [1] phoenix 2007-08-19 1942
4506 북한산 능금산장 모임에서 [10] [1] 멀린 2007-09-02 1942
4505 스타시스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11] 우상주 2007-12-04 1942
4504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베릭 2012-03-11 1942
450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도가 수행 원시천존의 제자 이야기 - 하늘 위에 하늘이 있는 이유 [1] 대도천지행 2012-05-26 1942
4502 참을성에 모자람도 극복 되었지만... 친구란놈들이... [32] 새시대사람 2012-07-23 1942
4501 [라나회장] 2021년 5월 25일 / TITANIC 타이타닉호 침몰의 숨겨진 내용과 미국의 운명 아트만 2021-05-25 1942
4500 당신께 드리는 메리의 선물 - InnerGuidanceMovie.com [1] file 최옥순 2006-01-18 1943
4499 천부경 해설1 (天地人 개념정리) [26] 선사 2007-10-12 1943
4498 새로운 시대의 현실창조 에너지 싱크로타이즈 활용 워크샵 [2] 지금조아 2010-01-25 1943
4497 안녕하세요.. [2] [46] mesod 2013-02-27 1943
4496 빛의지구와빛의카페 12차원 2011-04-07 1943
4495 대화는 될지 언정, 공명은 아닙니다. [10] [3] nave 2011-05-17 1943
4494 지구에서 나가야 미래가 행복하다 유렐 2011-08-28 1943
4493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46] 베릭 2011-10-05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