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의 시기는 하늘이 땅에 임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는 수 천 년에서 수 억 년에 한번 맞이하게 된다는 이 시기를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아 자신이 바로 가고 있는지 항상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신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참으로 어려운 난관을 거쳐야만 됩니다. 단순히 앎과 지식으로만 신의 길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많는 사람들이 신이라 하면 만 생명체 위에 군림하고 숭앙받으며, 지구의 상승과 더불어 인간의 차원이 상승되어 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과의 합일“이라고 함은 신이 내 육과 마음에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체(體)가 먼저 만들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성을 밝히고 이를 체화(體化)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행하고 실천하는 것은 더 더욱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말만으로 또는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에너지의 파장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인간적인 마음이 하늘의 마음인 것이니,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길은 자기를 다 비운 희생과 봉사의 길이요, 헌신과 사랑의 길이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눈물 속의 불쌍한 인간으로의 삶이며,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는 어버이의 길인 것입니다.

무릇 어버이라 함은 ‘다함’이 없이 하는 것으로 주고 또 주고, 마지막 남은 하나마저도 베풀어야 하며,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이전에 오직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가장 인간다운 어버이의 마음이 바로 신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회 수 :
1530
등록일 :
2007.12.15
06:07:37 (*.130.41.1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121/0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121

Aeonbluesoul

2007.12.15
07:03:13
(*.241.206.194)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神으로 가는 여정 이전에
우리는 먼저 참다운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인간다운 인간이 되지 못하고 먼저 神으로 가는 길을 찾으면
정말 무서운 악마와 같은 사람이 되기 십상입니다.

특히,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 사람일수록
그 마음의 생각과 파장이 그 갈고닦음 이전에
먼저 가장 인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위에 군림하는 神,
인간위에 군림하는 영성인,
인간위에 군림하는 수도자를 우리는 무수히 봐 왔습니다.

신인합일을 주장하고,
희생과 봉사와 헌신과 사랑을 주장하는
많은 종교와 단체들은 그 자신의 내면을 먼저
냉정히 한번 뒤돌아 짚어보고 그 주장 이전에 자신의
분명한 성찰부터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흐르는 샘

2007.12.15
16:30:04
(*.12.225.241)
참고로 신은 자연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천지불인이라 했듯이 거기에는 엄격한 규칙과 원리만이 있습니다.

반면에 인간에게는 아주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사랑은 저절로 구해지지 않습니다.
힘겨운 삶을 통해 체화해야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오기 이전에 이미 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 있는 이유는
인간적 사랑을 체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적의식이 회복되는 것은
본래의 모습으로 전환되는 것일 뿐
결코 자신이 목적하는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적 삶에 뿌리내리기를 완성한 신,
이것이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우주에서 가장 진보된 다차원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공명

2007.12.16
01:23:17
(*.46.92.48)
인류가 땅위에 첫발을 디딜때부터 신인합일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즉 영(신)+인간의 육체(인).
단지 그동안은 내 안의 신을 자각치 못하고 인간의 머리로 지극히 인간다운 삶을 영위해 왔다면 이젠 내안의 신(영)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신의 의지로 영위해 가는 삶을 살아야 될 때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인류 모두의 신적인 자각이 일깨워 질 것이며, 조화와 사랑속에 머무는 때가 도래할것 입니다.
그 시기는 인류가 내면의 신적 자각을 하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빨라질것입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912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986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906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621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833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261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302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402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243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6995
6601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 서정민 2006-03-30 1634
6600 채널러와 빛,어둠에 대해.. [3] 김형선 2005-05-14 1634
6599 한번 더 힘을 쓸 때가 왔다. [1] 임병국 2004-07-16 1634
6598 제니퍼/A&A 리포트 - 3/25/2004&3/26/2004 [1] 이기병 2004-03-27 1634
6597 온라인 명상모임 (작전테라 카페) file 김의진 2003-11-12 1634
6596 운영자님 저번 9월 7일 모임 사진은 안올리나요? [2] 情_● 2002-09-12 1634
6595 꿈에서 본 2868년의 지구의 모습. [4] 정진호 2002-08-19 1634
6594 서민들이 굶어 죽든 말든 세상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토토31 2022-07-17 1633
6593 베릭님이 저를 공격하셔도 상관안해요 [2] KingdomEnd 2022-01-10 1633
6592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계를 돌고 은하계는 또 은하군이 모여 돈다 베릭 2020-03-11 1633
6591 토션필드의 입장에서 본 정화수의 의미 가이아킹덤 2015-06-12 1633
6590 금성인에게 드리고 싶은<<열쇠>> [2] 김경호 2008-05-21 1633
6589 인간들은 자신이 보는 것을 부정한다. [1] 죠플린 2008-05-11 1633
6588 코리아 타임즈 김연세 기자님 양심고백 동영상 [1] [31] yangdong kim 2008-05-08 1633
6587 “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불타는좀비 2008-05-08 1633
6586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 [1] 농욱 2008-03-18 1633
6585 아이디 없애는건 사이트가 망하는 지름길! [3] [2] pinix 2007-11-27 1633
6584 완전한 사람이 빛의 우주를 만듭니다. 도사 2007-09-24 1633
6583 그대로 나둬라 [1] 공선 2007-08-27 1633
6582 우리들의 마음을 잠시 저 대자연에 임병국 2004-05-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