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자 | 리 캐롤
전세계를 돌며 사람에게 잠재된 가능성과 능력 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영적 성장에 관한 여덟 권의 책을 썼다. 1998년에 유엔 본부 초철으로 '희망과 사랑'에 관한 강연을 세 차례 열기도 했다.

얀 토버 (Jan Tober)
전세계를 돌며 사람에게 잠재된 가능성과 능력 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1998년에 유엔 본부 초철으로 '희망과 사랑'에 관한 강연을 세 차례 열기도 했다. [반디북 제공]



책 소개

"새로운 아이들이 몰려오고 있다'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인디고'(indigo)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사람들은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New Age)는 인류 역사에 전무후무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그 시대를 여는 주체들 또한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다. 이 책 『인디고 아이들』은 새 시대를 열 새로운 아이들에 관한 책이다.

인디고란 무지개 일곱 색깔 중에서 남색에 해당하는 색깔이다. 이 책의 기고자 가운데 한 명인 낸시 태프는 요즘 태어나는 아아들이 남색 파동을 띤다고 이야기한다. 남색은 여섯 번째 차크라인 제삼의 눈(양미간 사이)에 해당하는 색깔로 요즘 아이들이 제삼의 눈이 이미 열려 있거나 곧 열릴 준비가 되어 있는 채로 태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디고 아이를 둔 부모들, 특수학교를 포함한 교직자, 정신분석가, 심리학자, 임상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를 만나고 관찰해온 스물다섯 명의 경험과 연구 성과, 인터뷰를 담았다. 미국에서 이 책이 처음 출간된 당시(1999년) 인디고 관련 사이트는 3개에 불과했으나 현재 3만 개에 달하는 관련 사이트가 생겼을 만큼 이들의 존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오라사진   http://www.epochtimes.com/gb/5/12/13/n11518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