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외계인 23님의 글에 덧붙인 제 댓글이자 그리고 좀 더 구체화한 덧붙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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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쓰시는 어구인...혼에너지, 영에너지 등등은 아마 제가 쓰는 어구인 잠재의식, 무의식 등으로 매치될 것 같군요...

모든 지구인이 지구에서 창조된 영혼이 아니지요. 대부분 우주에서 지구로 온 존재들입니다. 이 존재들이 지구에서 윤회를 하면서 우주의 코드를 영체 코드로 옮겨 사람이 동물로 동물이 사람으로 동물이 식물 등으로 교차 윤회를 했습니다. 윤회 시스템은 공통 시스템이 기반되어야 하거든요. 그 기반이 영체..라는 가변적 코드입니다...

지구에서의 유동성이 있으면서도 우주에서의 코드를 반영하는 중간 코드가 영체 코드라 봅니다.

지금은 영체 수준의 코드가 우주에서의 원래의 코드로 디코딩되는 시대이죠..

따라서 아마 지구인들 상당수가 외계인23님이 말하시는 '외계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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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트라에는 싯디(초능력)의 경지를 말합니다.
의식이 정화되고 본성(이 본성이라는 말만큼 지구에서 불분명하게 쓰이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으로 회복됨에 따라 싯디가 발현됩니다.

싯디는 각 차크라의 능력인데 저는 영체의 차크라는 구조화된 블럭이라 봅니다.

저는 우주에서 데미지를 받아 존재의 에너지가 다 날라가고 코드만이 남았습니다.
이 코드는 하위 차원으로 갈 때 더 완전해지기에 임시적으로 하위 차원으로 요양했습니다.

마치 300만 화소의 이미지에 흠집이 났을 때에
그것을 100만 화소로 줄이면 흠집이 잘 안보이는 것처럼
하위 차원에서 머물다가 어느 정도 회복된 이후에 지구로 왔습니다.
지구의 차원은 초기에는 높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4차원,3차원이 된 것도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지구의 생성 당시부터 예정된 일이었습니다.
지구에서는 더욱 완전체로 사는 것은 가능했기에 치유를 하는 것이 용이했습니다.

우주의 본체에서는 몸뚱아리 부분은 날라갔지만 지구 매트릭스에서는 우주에서의 머리 부분만으로 지구인의 하단전과 중단전과 상단전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지구의 매트릭스가 차원이 낮으면서도 유동성이 매우 높은 특수 코드였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우주의(우주 모든..이라고 해도 좋을만큼의) 코드를 지구에서는 구현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영적 유전자를 지닌 존재들이 그 특수성을 일부 숨기면서 지금까지 공통적이면서도 유동적인 지구적 영체로서 윤회한 것입니다.

지금은 지구의 존재들이 영체의 코드를 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요가 수트라에서 말하는 싯디의 능력을 넘어서는 특이능력이 발현되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요가 수트라의 싯디는 인간의 차크라에 기반해 있고 존재의 중간코드이자 유동성이 높은 지구적 코드...그리고 4차원적 에너지에 기반해서 서술해 놓은 구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공중부양의 능력일지라도 어느 지구인은 지구적 코드에서 발현되는 4차원적 능력이면서
어느 존재는 존재의 원래 능력에서 발현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능력자라도 능력자이기에 존경은 하지 않습니다.

차크라 수준에서 발현되는 능력은 수행을 열심히 하면 얻어지고 또 잠재의식이 정화되면 어느 정도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풍운조화를 부려도 10년 전에 발현되기 시작한 능력자와 지금 막 영안이 열리는 능력자는 모습은 풍운조화를 부리는 능력자가 앞서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초보 능력자가 더 앞선 의식 레벨을 보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에너지의 흐름이 10년 전과 다르고 이 시대의 흐름을 타는 존재들은 비약적인 속도로 의식을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의식회복의 속도는 의식확장의 속도보다 몇 배나 빠릅니다. 어느 단계에서는 확장이 일어나지만 확장이 임계점을 넘어가면 의식회복이라는 말이 적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