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위(無爲)는 영혼이 이끄는 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무위 즉, 어떤 인위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연에 따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自然이란 “스스로(自) 그렇게 되어 진다(然)”는 의미이므로 이는 우주의 질서요, 우주의 법칙을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자연에 따른다 함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한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차원인 우주의 법도에 따른다는 말입니다.

이와같이 자연이 영적인 차원에서 운행되듯이 우리 인간도 우리의 본체인 보이지 아니하는 영혼의 차원에서 살아가는 것, 이것이
not-doing이자 무위입니다. 무위란 일의 흐름을 영적인 차원에 시작되며것이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무위의 삶을 사는 방법은 마음을 지켜보는 관찰에서 시작되며 우리가 의식을 쉬고 고요히 하면, 마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진실이 떠오르게 되며,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 떠오름이 곧 영혼의 안내인 것입니다. 그 소리에 따라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무위의 삶이며 내면의 소리가 떠오르도록 생각을 멈추는 것, 이것이 곧 명상인 것입니다.

조회 수 :
1292
등록일 :
2007.12.16
10:25:35 (*.130.41.1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186/54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1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31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421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244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053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210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643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641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805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599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0450
13087 [빛의 몸이 되기위한 나의 결심] [1] file 유미희 2004-03-25 1329
13086 大勢 최정일 2004-08-15 1329
13085 사진문제로 사과 쪽지 보내신분 [3] ghost 2005-08-29 1329
13084 회원님들에게도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도사 2007-09-03 1329
13083 수 많은 한국의 숨은 영성인 !! [2] 다니엘 2007-11-03 1329
13082 펌(KAL) [1] 삼족오 2007-12-06 1329
13081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 동의 구하겠습니다~ [4] 조항록 2008-03-19 1329
13080 말에 대한 책임감이 무엇인지 ? 답변 베릭 2012-01-11 1329
13079 물질은 허상이다? [3] 7starz 2017-03-24 1329
13078 안 알려진 안철수의 과거 -안철수 벤쳐 비리 [3] 베릭 2017-04-17 1329
13077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2022-01-04 1329
13076 지나가는 바람 [3] 바람 2002-08-16 1330
13075 경기 동북부 정기모임 우루안나 2002-11-15 1330
13074 다차원적 현실 속에서 사는 것 [2] 本心 2003-08-24 1330
13073 삿담 훗세인 체포속보와 관련... [4] [27] 제3레일 2003-12-14 1330
13072 "이라크전쟁은 英외교 최대 실수" <쿡 前외무> 김일곤 2004-02-05 1330
13071 창조주와 우리들, 그리고 그가 주는 시련에 대한 글. [2] file 윤가람 2004-09-02 1330
13070 아베마리아 file 엘핌 2005-11-29 1330
13069 일전에 피닉스(두분중에 한분)^^님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3] 한성욱 2007-04-09 1330
13068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5] file 2007-04-1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