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면의 목소리(The Inner Voice)

1. 사람들은 죽음 후의 삶(the life hereafter)을 증언하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닫아 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사업과 쾌락과 흥분의 소란과 소용돌이들로 침묵 속에서 울리는 그 말들을 지워버렸다.
신비의 길(the occult path)을 성공적으로 밟아 나아갈 수 있는 온전한 비밀은 마음의 자세에 있다; 그 자세가 현실적인 유물론적인 것일 때, 물질 형상과 눈 앞의 현실적인 것들에 대한 욕망에 몰두해 있는 것일 때, 깊이 있는 비전적 진리를 깨닫는 데에 있어서의 발전이란 거의 이루어질 수 없다.

2. 입문의 길(the Path of Initiation)은 보다 고차원적인 진동에 점점 더 민감해져 가면서 점진적인 의식의 확장을 겪어가는 길이다. 이 과정은 처음에는 내면의 목소리에 대한 감수성으로서 나타나며, 이 내면의 소리에 대한 감수성은 제자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능력들 중의 하나이다. 위대한 스승들(the Great Ones)은 자신의 영혼에서 나오는 내면의 목소리를 곧바로 따를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찾고 있다.

‘홀로’ 발견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남아있지 않다.고독 속에서, 그를 한 명의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켜줄 자신에 대한 앎(self-knowledge)과 외부에 의지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믿음(self-reliance)이 생겨난다. 이러한 고독은 그 어떤 차별적인[분리적인]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가 가는 길(the Way) 그 자체의 조건들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구도자들은 이 차이점을 마음속 깊이 새겨두기 바란다.


진정한 구도자는 세상의 혼란의 한 가운데에서도 똑바로 서서 분명하게 자신의 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드문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세상의 짙고 매캐한 안개 너머로 이 땅의 모든 사건들을 주재하는 그 평화의 중심을 바라볼 수 있도록 훈련된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침묵의 목소리의 속삭임을 놓치지 않기에) 언제나 그 높은 진동에 동조되어 있어, 모든 사소한 유혹의 목소리들에는 닫혀져 있는, 그런 훈련된 민감한 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점들이 또한 그에게 고독함을 가져오며, 앞서 있는 존재들을 만날 때 덜 진화된 영혼들이 느끼기 마련인 초연함을 만들어낸다.

- 내면에서 오는 영혼의 충동들에 따르라.

인류의 스승들은 이제 싹트기 시작한 입문자들에게 분별심을 기르도록 지도하고 그들이 아래의 것들을 구별하는 힘든 일을 훈련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a) 본능과 직관
(b) 상위 마음과 하위 마음( Higher and lower mind)
(c) 욕망과 영적인 충동
(d) 이기적인 열망과 성스런 열의
(e) 달의 지배자들(lunar lords-역주: 하위 체들의 집합의식)에서 오는 강박감과 태양의 지배자(Solar Lord-역주:영혼)의 펼쳐짐

- 세속적인 지식과 영민함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일을 그만두라

(마스터 드왈쿨 대사)

조회 수 :
1243
등록일 :
2007.06.03
01:07:26 (*.154.107.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496/4c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4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29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356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30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99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217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67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660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774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615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1168     2010-06-22 2015-07-04 10:22
14100 나를 낮춰라!(겸손) [2] 임지성 1448     2005-02-28 2005-02-28 00:18
 
14099 하나의 현상에 매달리는 것은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무식한 짓입니다. [2] 한성욱 1448     2007-03-23 2007-03-23 01:03
 
14098 일전에 피닉스(두분중에 한분)^^님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3] 한성욱 1448     2007-04-09 2007-04-09 23:57
 
14097 영적인 공부의 어려움.. [3] 돌고래 1448     2007-08-28 2007-08-28 21:44
 
14096 외계인23님과 곽달호님과.. 그리고 우리... [3] 도사 1448     2007-09-10 2007-09-10 16:36
 
14095 美 노숙자 소녀, 역경 딛고 하버드大 합격 ! [1] [2] 가브리엘 1448     2009-06-23 2009-06-23 09:12
 
14094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신을 볼것이다 우철 1448     2014-04-27 2014-04-27 11:49
 
14093 밤에 잠을 늦게 자는 것은 육체의 건강이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사실일까요? [4] 예비교사1 1448     2015-08-09 2015-08-10 18:52
 
14092 바보 삼매경이군.그러다 죽겠다 헐 베릭양.... 조가람 1448     2020-04-26 2020-04-26 13:01
 
14091 인류가 정의한 힉스 입자의 현실 조가람 1448     2020-04-26 2020-04-26 12:06
 
14090 가슴이 노래하게 하란 책을 옮겨네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죠 [1] 2030 1449     2002-08-21 2002-08-21 21:54
 
14089 이런글을 어찌생각하는지.. [1] [4] 노희도 1449     2002-09-17 2002-09-17 10:13
 
14088 생제르망 백작으로부터의 메시지 (1.6) [1] 이주형 1449     2003-01-14 2003-01-14 17:37
 
14087 나뭇잎과 함께 하는 명상캠프..새벽우물 씀. [2] 나뭇잎 1449     2003-02-14 2003-02-14 20:12
 
14086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1449     2003-11-25 2003-11-25 11:41
 
14085 E = M c2, Y = f(x), 음중양 임병국 1449     2004-12-09 2004-12-09 00:31
 
14084 인간은 인간답게..살면되지.. [2] 김유홍 1449     2009-09-10 2009-09-10 23:26
 
14083 정치적 이익의 간첩조작사건 :현실의 악마이자 최악의 사회악 - 사람으로 변신한 악마 [5] 베릭 1449     2017-01-15 2017-02-02 16:29
 
14082 베릭 넌 가이아킹덤님이 호구로 보이는지... 빚의몸 1449     2020-06-21 2020-06-21 02:08
 
14081 키미는 왜 자신을 높힐까 [2] 토토31 1449     2021-12-13 2021-12-1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