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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女중령의 '한국 예찬론'> 2004/11/11 09:57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주한미군 공보 부실장직을 맡고 있는 데보라 G. 버틀랜트 공군중령은  11일  군 전문지인 국방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1년반 남짓 한국에 근무하며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979년 공군에 입대한 이후 25년 간 공보장교로 여러 나라의 미군기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그는 한국은 처음이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재난구조 분야의 공보를 주로 맡아왔다.

    버틀랜드 중령은 "여러 곳에 다녀 보았지만 한국만큼 나에게 감동을 주는  곳은 없었다. 이는 나 자신조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뜻밖이라 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왜 하필이면 한국일까?"라는 의문으로 '한국 예찬론'을 펴기 시작한 것.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를 듣노라면 왜 그렇게 매번 가슴이 뭉클하고 목이  메는 것일까. 애국가를 들을 때마다 마치 나의 조국 미국 국가를 들을 때처럼 항상 감동을 느끼면서 바른 자세로 서 있도록 만드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는 또 "왜 나는 한국 합창단이 부르는 서양 혹은 한국 전통 음악을  들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왜 한국의 모든 아이가 가장 아름답고 모든 한국인의 미소는 내가 보아 온 것들 중에 가장 친근한 미소라고 느끼는 것일까"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한국에 대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한국은 이전에 근무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처럼 나를 감동시켜  왔고, 앞으로도 한국과 만날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함께 세계로 하여금  아주  특별한 선물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한국군과 함께 복무한다는 것이  자신에게는  과분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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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들은  이 지구를 위해서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 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그 사명이 펼쳐 질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조회 수 :
1778
등록일 :
2004.11.11
11:36:10 (*.216.15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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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4.11.11
14:35:28
(*.76.151.45)
이거 네이버서 읽어보았는데 별로 공감이 안 가는 기사임.
한국인의 미소??? 그건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텐 비굴한 일부 한국인들의 아부성 미소겠지.
물론 한국이 지구의 차원상승시에 중요한 역할 맡은 나라라는 것만은 믿는다.

박남술

2004.11.11
16:10:48
(*.0.47.91)
일반적으로 타국에 가게(더욱히 근무)되고 또한 친밀성을 갖는다면 그분은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정락동

2004.12.14
21:15:58
(*.118.248.146)
전생의 한국인이 틀림없는 듯.그런데 지금은 왜 하필이면 미국에서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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