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 솔직히, 영혼에 관한 정보를 무조건 많이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 지식에 대해 깨달았다고 해서 영적상승이 일어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진정 깨달은 사람이란,
육식을 기피하고,
명상을 자주하며,
온화하고,
무조건적인 선과 따뜻함을 베푸는것이 진정한 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조차 한걸음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저 알고있을뿐...

같은자리를 영원히 맴돌뿐입니다.

나는 이 사이트를 발견한 후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예전의 나입니다.

지식을 안다고 해서... 종말로부터 피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 마찬가지로 파국을 맞게 될것입니다.

나는 여러 메세지에 등장한 내용들처럼,

진정 깨달은 사람은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물질계를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했던것처럼 말이죠.

적어도... 티벳의 승려정도는 되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자신이 지금까지 가져온 탐욕과 자존심, 물질계를 버릴수 없다면
안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깨달읒맒
조회 수 :
1469
등록일 :
2008.01.09
20:12:44 (*.233.84.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568/4a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568

도사

2008.01.09
20:18:10
(*.133.113.38)
깨달은 사람은 지금까지 습득해온 지구상에서 배운 지식을
모두 버린 사람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지혜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능력의 척도입니다.

지식은 빙산의 윗부분이지만 지혜는 빙산의 아래부분인 것입니다.

도사

2008.01.09
20:19:41
(*.133.113.38)
빙산의 윗부분은 보이지만 빙산의 아랫부분은 보이지 않듯이요..
육체는 움직이는 마음은 보이지 않고, 육체는 보이듯이요

김지훈

2008.01.09
20:24:51
(*.139.111.78)
홍진의님 말씀처럼 저도 생각하는데...
이렇게 방탄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죽을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정신적으로 약해서 명상은 엄두도 못내고 성격도 참 영성과는 거리가멉니다...
몸이라도 건강하면 의지로라도 뭔가 해보고 싶은맘은 있는데 이건 매일 숨도제대로못쉬는 폐와 코를 달고 태어났으니 잠이라도 편히 잤으면...ㅎㅎㅎ

돌고래

2008.01.09
20:29:04
(*.17.213.140)
오히려 성격은 교회나 절 다니시는 분들이 비율적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들 교리 때문에 스스로 노력 하는 것도 있을 테고..

이곳은 어짜피 정보 교류의 장이니 이렇게 글로 대화 하는 수준 밖에 안되죠.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다들 덕을 쌓고 좋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도사

2008.01.09
20:40:24
(*.133.113.38)
김지훈님, 몸이 건강하지 않으시다는 생각은
마음을 그렇게 먹기 때문입니다.

이런마음, 저런마음은 마음자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만듭니다.

이런 마음 저런 마음을 만드는 나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자신이 행복해지면서, 행복한 마음을 먹고
몸도 자연히 건강해 지실 겁니다.

도사

2008.01.09
21:01:43
(*.133.113.38)
교회, 절이 이렇게 흘러 넘쳐나는데... 이 놈의 대한민국은 왜이리
어지러운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이지요..

허천신

2008.01.10
16:01:54
(*.72.56.242)
많이 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모른다는 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를 뿐이지요.진짜 해탈하거나 진짜 도를 득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기껏 인간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사랑하라, 죄를 짓지 말라, 남 탓을 하지 마라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깨달아 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제대로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 깨달음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은데, 어렵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261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345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168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972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132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487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617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744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531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0113
7182 사랑 (눈의꽃) - 상승구조 추가 19의 의미. file 엘핌 2005-11-21 1480
7181 [새책]화성-또하나의 지구- [1] [1] file imamah 2005-09-19 1480
7180 Sign Here ! hahaha 2005-05-06 1480
7179 PAG 명상 카페 - 빛과 사랑의 지구 ♬♬ [2] [2] file 노머 2004-08-18 1480
7178 송하비결 [1] 유민송 2004-07-27 1480
7177 기대되는 일들(2) - 수잔 클라크 2002. 8. 18 [5] 이주형 2002-08-23 1480
7176 100%로 봉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 Esu (예수는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서, 즉 Satania에서 가장 진보된 행성인 티아우바Thiaoouba 9차원적 행성계에서 지구에 육화했다 ) [3] 베릭 2022-03-25 1479
7175 수퍼 프라임 크리에이터님 말씀입니다. 바람의꽃 2018-09-02 1479
7174 차원상승의 대요<大要>- 이미 아는것들의 다른표현들 정운경 2009-06-21 1479
7173 음...요몇칠동안쭈욱~~올라온 글들을..보니.. [1] 전중성 2007-09-19 1479
7172 제발 증산광신도 좀 안봣으면.. [4] 조인영 2007-07-12 1479
7171 네사라발표- 벨링거,,,,,,,, [11] 왕눈이 2006-10-03 1479
7170 "이라크전은 오점 투성이" 미국 내 철군 목소리 높아져 [3] 박남술 2005-11-20 1479
7169 "지금입니다. 준비됐나요?" - 대천사 미카엘 [1] 노머 2005-06-13 1479
7168 부산(송정) 모임 사진 & 후기! [9] 노머 2005-01-31 1479
7167 맥홀즈행성 [2] file 無駐 2004-12-24 1479
7166 우상 [2] 유민송 2004-11-22 1479
7165 [re] 단학선원,뇌호흡.그리고 단월드.. 캬캬캬 2003-04-28 1479
7164 프리메이슨에 관한 어떤 기독교인의 견해가 표현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홍성룡 2002-12-08 1479
7163 김세웅님,한울빛님과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4] 강준민 2002-11-22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