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원도우님이 짜집기를 했다고 해도 어차피 채널러들을 통해서 얻은 정보들을 짜집기 한 것 아닌가요? 짜집기한 채널링 정보는 거짓이고 그냥 채널링 정보는 진실입니까?
별로 속았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냥 채널링 정보보다 논리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역시나 모순되는 점들이 드러나지만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그냥 채널링 정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널링 정보에 분명히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게 그냥 sf판타지 소설처럼 완전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정보를 짜집기하고 가공하고 방대한 글까지 쓸 정도라면 그냥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테스트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진짜 접촉자로서 관심을 받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트가 원도우님의 직업이라도 되나요 단순한 테스트치고는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워낙에 한가하신 분이라면 모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름지기님과 원도우님에게)
모든 채널링 정보가 다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허튼 소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이곳에서 활동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깨우칠 사명이라도 님에게 있는 겁니까? 다른 사람걱정하지 말고 님이나 잘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무엇을 하든 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자격도 없으며 님이 그들을 가르치거나 경각할 의무나 사명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은 그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이 아닙니다

어차피 영성 분야의 거의 모든 정보는 확실하게 증명되지도 않고 인식할 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미스테리한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특히나 채널링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이게 말도 안되는 거라고 단정한다면 그냥 제 갈길을 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잘 살아갑니다 님들도 그렇게 가세요 왜 그들처럼 잘 가지 못하나요?

이 사이트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들처럼 채널링 메시지는 모두 다 개소리고 정신나간 이야기다 라고 믿고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여기는 그냥 일반 잡다한 게시판이 아닙니다 영성계  게시판입니다 재밌게 논쟁하고 싶으면 네이버 댓글을 추천합니다 이미 많이 달고들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조회 수 :
2289
등록일 :
2008.05.22
17:39:25 (*.134.104.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202/71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202

은월광

2008.05.22
18:41:13
(*.139.215.212)
저도 아스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올린 글에서 썼다시피 그저 지켜보고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영혼이나 채널링, 그외 영적인 현상에 대해 증명할 수 없으니까요.

단지,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건 아니다! 라고는 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있는지 없는지 확신 하지 못한다면, 단지 그것에 휩쓸리지 말고 지켜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윈도우님에 대한 금성인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윈도우님의 말이 거짓이라고 해도 그다지 속았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진실이라면, 하다못해 응원정도는 할 수 있겠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17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23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15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882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08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522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544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65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49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9596     2010-06-22 2015-07-04 10:22
3807 렙틸리언과의 대화 2 [5]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337     2011-12-04 2011-12-05 07:25
 
3806 무묘앙 에오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태어났었다. [4] 조가람 2337     2013-11-19 2013-11-23 11:11
 
3805 우주와 지구의 역사 (1) 니비루 위원회 멤버들Nibiruan Council Members [2] 베릭 2337     2017-05-12 2017-05-13 09:41
 
3804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른 요청 글 [1] 미르카엘 2337     2019-06-20 2019-06-20 18:42
 
3803 원더풀 타임 / 아쉬타 메시지 : 상승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명상을 하십시오. 아트만 2337     2020-10-18 2020-10-18 19:51
 
3802 이번 워크샾에 셩.합.존.님을 초대 합시다 비온다 2338     2002-07-19 2002-07-19 16:20
 
3801 다빈치 코드속에 숨겨진 동이 코드 (펌) [20] [1] file 웰빙 2338     2006-05-24 2006-05-24 16:03
 
3800 날아라님의 시시비비 싸이트에서 복사한 글 [9] 코스머스 2338     2006-09-03 2006-09-03 20:27
 
3799 무한광자님께 부탁드립니다~~~ [1] 메신져 2338     2010-07-01 2010-07-01 17:12
 
3798 웃자, 노대통령 death note [2] 양정승 2338     2007-11-20 2007-11-20 09:30
 
3797 스티븐 호킹~~ [2] [3] 도인 2338     2010-05-06 2010-05-07 01:42
 
3796 사후세계 놀이 (우리가 과거에 갔다가 다시 이곳에 오기전의 기억들의 일부) 12차원 2338     2010-11-17 2010-11-17 09:37
 
3795 초보지만, 명상에 대해 제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6] [34] 진솔 2338     2011-03-26 2011-03-28 06:42
 
3794 엘레닌 추정 영상입니다 12차원 2338     2011-07-06 2011-07-06 09:39
 
3793 액션님 부탁입니다. [51] 옥타트론 2338     2012-05-06 2012-05-06 17:34
 
3792 창조자 메시지 (새로운 지구 문명)를 연결 합니다. [1] ELLight 2338     2019-11-03 2019-11-10 18:18
 
3791 무엇이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마음인가 한울빛 2339     2002-07-31 2002-07-31 20:07
 
3790 주파수를 낮추는더 어떻게서 고진동이 될까요 라는것에 대한 해답니다 12차원 2339     2010-06-04 2010-06-04 18:05
 
3789 11월 28일 [15] 12차원 2339     2010-11-27 2010-11-28 21:13
 
3788 이별 [1] 아레루 2339     2011-04-03 2011-04-0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