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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세상에 어둠과 마가 존재하는 것이죠

그들은 또다른 그대의 모습이다.


어둠과 마를 완전히 없앨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

그대는 또 다시 지금 마를 창조하고 있다.
그대의 부정이 마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그 체험이 그대로 실현됬을때 그대는 마가 된다.

결국 대립되는 어떠한 존재도 마에 굴레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빛이건 어둠이건 어느 한쪽을 부정하고, 없애려한다면,
그 자신이 마라는 뜻이다.

마는 왜 존재하는 거죠

존재의 드러남 자체가 중심이 된 이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본래의 창조의 근원의 모습을 잊었고, 물질에만 심취해있다.


마가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이죠.

그들은 그대의 외면을 파괴하고, 빼앗으려 한다.
그럼으로써 그대의 내면을 구속하려 한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속 깊은 곳에 부름은 빛을 쫒고 있다.

마의 존재들은 빛의 존재를 쫒는다. 그들은 빛을 좋아한다.
그들이 빛의 존재의 육신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하더라도 그들의 내면에는 빛을 쫒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빛의 존재들은 그들을 거부한다.
자신의 몸에 때가 끼듯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당신도 빛이 아닌가요

그렇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 빛이다. 대립된 빛이 아니다.
마라는 것은 빛과 다른 방향의 의미이다. 마라는 것은 자신의 창조의 선택의 한 체험의 영역이다. 마의 존재들도 빛의 육신을 가지고 있다. 그 빛이 너무 작아 어둠이라 불린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있나요.

나는 그대의 편도,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다.
그대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그대 자신이라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마라.


마들도 스스로 죽는 경우가 있나요.

그렇다. 여기서 마들의 슬픈 사랑이 드러날 것이다.

빛의 존재들에게는 영원성이 그들의 사랑의 표현이지만,
마의 존재들에게는 죽음이 그들의 사랑의 표현이 되어버렸다.

마 존재들이 스스로 죽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보잘것없음 알고, 스스로 세상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
그것은 완전 무로 돌아간다는 의지이며, 그것은 그대가 사는 차원공간안에서의 완전한 소멸은 그 우주안의 블랙홀로 가는 방법이다.

어느 빛의 존재도 스스로 블랙홀을 향해 스스로 무로 갈 용기를 갖는 이가 없다.
머무르는 존재는 항상 위만을 바라볼 뿐 바닥은 관심 밖이란 얘기이다.

빛의 존재들이 죽음을 택하는 것은 윤회를 선택했을때이고, 그들의 죽음 죽음이 아님을 아는 죽음이기에 그 차원공간에 계속 존재한다. 그러나 마의 존재들의 죽음은 즉 완전 소멸 무를 뜻한다. 그러기에 마의 존재들의 의지가 빛의 존재들의 의지를 넘어서기에 빛을 지배하는 역사가 길게 된 것이다.

빛의 존재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 마의 존재이유이다.
자신의 제한을 풀고, 전체성으로 바라본다면 그 마도 자신이 창조한 것임을 알아야 하고, 왜 그것을 창조했는지 스스로 알아야 한다. 마의 존재들의 눈물의 의미를 기억하라.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부류가 사랑의 빛의 존재들이다.
블랙홀에 가는 빛의 존재의 한 부류가 있는데 그들이 바로 사랑의 빛의 존재들이다.


그럼 마의 존재는 블랙홀로 가면 완전 무로 돌아가나요

여기서 그대가 원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스스로 사랑을 가득히 안고 죽음을 선택한 존재는 스스로 다시 빛으로 부활한다.
그들은 태양이 된다. 즉 자신이 전에 존재했던 차원공간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차원공간에서 태양이 된다.

이 태양은 그 전의 공간과의 태양의 의미와는 다르다.
이 태양은 자신의 전의 모습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공간안에서 점점 마의 존재들에게도 무한한 사랑의 빛을 내뿜는다. 빛과 어둠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 스스로 죽음을 택하지 않은 마의 존재들은 어떠한 되죠.

먼저 그 마의 존재들이 스스로 중심을 찾아야 한다.
그들이 단지 자신이 선택한 모습임을 알아야 하고,
빛의 존재들의 사랑이 더 커져야 한다.

자신을 위한 사랑이 필요한 것이 마의 존재이고,
상대방을 위한 사랑이 필요한 것이 빛의 존재이다.


그렇지 않을때 전쟁은 일어난다.
마의 존재에서는 마왕이 출현하고, 빛의 존재에게서는 영웅이 나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른체 마왕이 되고, 영웅이 된다.


그렇다면 전에 말했던 모두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해서 차원공간이 1차원공간까지 내려간거 겠네요.

그렇다.


지구가 그런 모든것을 경험한 1차원 태양이었던 존재인가요.

그렇다. 지구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외계 존재들의 간섭에 의해서 지구도 그것 조차도 받아들였지만, 이제 스스로 자신의 갈길을 갈것이다.


사는 것이 항상 옳고, 죽는 것이 항상 나쁜것은 아니군요.

그렇다. 나의 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길이다.

살려고 하는 자 모두 죽을 것이고, 죽으려 하는 자 모두 살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의 삶을 다시 살것이다. 그대는 이것이 왜 이렇게 순환하는지 고찰해라.


후에 지구에 지각변동이 있게 되고, 여러 재해가 있게 되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죠.

그대가 진실로 원하는 길을 따라가라.
그대의 심장이 느끼는데로, 가슴이 흐르는데로 가라.

그대가 원하는 길이 그대가 즐거운 길이다.
단지 어느 누구의 말을 듣고 가는 것은 풍족한 생활이 될 수도 있지만, 그대는 단지 풍족할 뿐이라는 것을 알아라. 그대가 즐거워하는 일이 풍족함인지 다시 돌아 보아라.

나는 그대가 오로지 빛임을 안다.
그러기에 그대가 사랑을 표현해도 두려움을 표현해도, 모두 그대가 선택한 것임을 안다.

그러기에 그대가 정말로 원하는 길로 가라.


내가 아직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그렇다.

그대는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지금 순간뿐이라는 것을 알아라.
그대가 소설책을 읽는 것이 지금 순간뿐이라는 것을 알아라.
그대가 별을 바라볼수 있고, 잔디에 누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 지금 순간뿐이라는 것을 알아라.

그대가 즐길 수 있는 이런 상황이 모든 존재가 인정하는 상태에서 만들어 질려면, 무한한 시간이 되어야 되돌아 올 수 도 있고, 아예 더이상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대는 지금도 순간을 살고 있지만 너무 미래에 빠져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하란 말이죠.

지금 그대의 순간을 살아라. 미래는 모든 존재들의 모든 순간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대의 한 사람의 미래는 가능성이 적다는 얘기이다.

그대가 그 미래를 실현하고 자 하고, 그것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자신을 준비해라.

그대의 선택을 바꾸어 나아가라. 그 바꾼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지 않으면 된다.


조금 졸리네.

그대는 잠꾸러기인가.


수고 하셨네용.

그대도 수고했당.


조회 수 :
1379
등록일 :
2005.01.07
18:14:54 (*.117.84.54)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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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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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2005.01.07
18:25:07
(*.29.113.224)
이글로 인해
빛과 어둠이란것이 단지 부분만 생각해야하는것이
아니란것을 생각하길 바라네요..

유승호

2005.01.07
18:28:38
(*.117.84.54)
^^ 좋은 하루 되십시요.

푸른하늘

2005.01.08
08:09:58
(*.162.127.122)
소중한 말씀 감사 드려여~~^^*

그대반짝이는

2005.01.20
02:48:05
(*.82.95.190)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늘, 발전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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