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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배

결정되어진 항로가 있다고 항해를 순탄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항해사로써의 능력을 갖춘 나 자신이 필요하며
귀결지를 향한 열정과 신념만으로는 감당할수없는 사태가 예견되기에
심적동요와 감정균열를 위해 등대라든지 귀결지를 향한 같은 배들의 모습을 보며
안정감과 균형감을 유지할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도달해야할 그어떤 삶의 목적이 따로 있으며 그것은 존제의 목적과는 다른것입니다.
존제의 목적이 귀결지를 향해 가는것이라면
삶의 목적은 항해사가 되는 능력을 배양하고 고무시키는 일일겁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따르는 이시기에는 이 두가지의 행로를 동시에 지향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해사로써 노련한 사람과 동료들과 함께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제 자신의 존제가치를 얻을 곳을 찾아낸 상태에서 제게 부딪친것은 과연 나의 모습이 그러한가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열정만으로 신념만으로는 부족한 내가 있습니다.
깨달음이 있다해도 행하기 위해선 빛의 측면이 아닌 삶의 측면에서의 적당한 완성이 요구된다고 생각하며 나를 다그쳐 봅니다.
각성과 상승사이에는 삶에서 반드시 무언가 증명해야할 사명이 있다고 여깁니다.
그 연계된 목표에 다가섰을때 비로소 영적,정신적,육체적완성의 완전의식상태가 전의 될것이라 믿습니다.



@ 온전한 내것을 찾기위해 온전한 내가 되어가고 있다고 나의 신성이 말해줍니다.
이제 눈내릴 시기가 되었네요..... 다들 멎지고 웅장한 진로의 방향을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모두의 여정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아디오스!!
조회 수 :
1901
등록일 :
2004.11.11
19:49:51 (*.126.8.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705/32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705

노머

2004.11.11
21:53:45
(*.76.15.37)
곧 모두의 여정이 끝나게 되겠지요!
나마스테~

최정일

2004.11.11
23:02:17
(*.178.178.124)
'밀사의 바퀴'라는 깨달음의 상징인 그림에는 12가지 중요한 특성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연민/ 기쁨/ 명료성/ 이해/ 깊이/ 관용/ 풍요/ 아가페/ 이러한 12가지의 품성입니다.
깨달음은 명확한 지도일 수 있으나.. 그것을 존재상태와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여러가지의 성품을 갖추어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겸손과 정직함을 가지고 마음을 비워 어린아이와 같이 될 때 우리가 거듭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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