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 받고자 합니다.
또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줄 동반자를 찾고 있습니다..
존중은 바로 그것입니다..
상대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에는 존중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을 만나면..
아무리 멋진 말과 애정을 표현한다 하더라도..
가슴 한구석에는 부족함이 느껴지고..그것은 결국 서로를 멀어지게 합니다.

가장 달콤한 것은 남녀간의 사랑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 남자가 되고..여자는 남자를 만나 여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자연에서 사랑의 완성은 자식이라고 합니다.
자녀가 생김으로서 비로서 어른이 된다고 제가 존경하는 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웃음) 하지만 자식이 있다고 어른이 바로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아이였죠~ (지금도 어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아이는 늘 부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선생님도 부모의 역할을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어쩔수없는 이유로 함께 살던 그렇지 못하건 간에..
부모님과의 연결의 끈 또한 끊어지지 않습니다..

오고 감이 자유롭지만..
애정을 가지고 가끔이나마 찾아오는 모든분들에게 이곳은 영적 가족의 울타리입니다.
가족안에서 우리는 치유되고 사랑을 느낍니다..
모든 크고 작은 그룹은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 심리학자는 말하더군요.
그리고 모든 사람은 태어난 후부터는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고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그 사랑이 바로 영혼의 사랑과 가장 닮았기 때문이죠..

이곳에 계신 많은 선배님들이 우리의 부모님들이십니다..
현실에서 느끼는 부족함을 가지고 온 친구들에게...
사랑으로 던져지는 지혜는..통합된 삶으로 이끄는데 하나의 지표가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자신을 드러냄에 기쁨과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한가한 오후..잠시 수다를 떨었습니다...ㅎㅎ
전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산책도 하구요......^^

감사드립니다.~~~~~~ ^@^


조회 수 :
1354
등록일 :
2006.04.18
14:57:21 (*.186.9.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242/0f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242

크로낙

2006.04.18
17:07:58
(*.129.166.188)
시작님 안녕하세요..
시작님 글을 읽게되면 참 따스하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고마운 마음.. 이렇게 댓글로 나마 전합니다..
비록 전 크게 영성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게시판을 매일 들어와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뜻하신바 모두 이루십시요..회원님들..

시작

2006.04.18
17:53:28
(*.186.9.189)
반가워요...크로낙님...^&~
큰 마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크노락이란 닉네임의 뜻이 뭘까요..?

크로낙

2006.04.18
18:31:39
(*.129.166.188)
별다른 의미가 있는 닉네임은 아닙니다.. 그냥 어떤 제품이름이구요..
여기 가입할때 닉네임에 대해서 그다지 깊이 생각을 못해서..^^
뭐..어떤이름이면 어떻겠어요..^^
음..만약에..다시 닉네임을 바꿀수 있다면요..
예쁜별에서 오신 우리따님 아빠..라고 할까봐요..좀 긴가요..ㅎㅎ

시작

2006.04.18
19:51:31
(*.186.9.189)
호호..숨은 자랑이 깊으시네요~
크로낙은 왠지 마법사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물어봤답니다..멋있구요~
그럼..예쁜별에서 오신 우리따님 아빠~님
좋은 밤되세여~~~ ^@^

구도자

2006.04.18
20:44:58
(*.112.57.48)
네, 맞습니다.
사랑의 완성이 자식입니다.
유형의 자식도 있지만 무형의 자녀도 있습니다.
남녀 공히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야만 세상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랑론은 언제 다시 한번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 잔소리 ㅋ ㅎ ㅏ ㅁ ㅏ ㄷ ㅣ ~
아, 자식이라고 말한 진실을 꼬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원래는 자녀라고 표현을 해야 합니다.
자녀는 자식과 여식을 포함하는 데 우리나라의 정서상 자녀는 곧 자식으로 획일화되었고 관념화 되었습니다.
우측손은 바른손이고
남자는 하늘이 되는 등 극우성의 잔재들이 알게모르게 잔존합니다.
~ 그냥 잔소리 ~

시작

2006.04.18
21:17:38
(*.186.9.189)
중간에 자녀도 한번 들어 있긴 하네요..ㅎㅎ

ㅋ흐..자식 없다는 어른들의 말..그런뜻이 담겨있었다니...

좋은 잔소리 감사합니다..,,^&^

안나카라

2006.04.18
21:48:43
(*.142.130.28)
앗!

박 태익

2006.04.19
10:15:58
(*.235.175.169)
꽃의 향기보다 더 감미로운 마음의 체취입니다 그려---

시작

2006.04.19
11:28:58
(*.186.9.189)
님의 사랑의 향기가 더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56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62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57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26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48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945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92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03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88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3903     2010-06-22 2015-07-04 10:22
3882 외게인입니다 7898번 phoenix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2] 김주성 1496     2007-08-20 2007-08-20 03:02
 
3881 버리고 비움 [3] 코스머스 1496     2005-12-22 2005-12-22 14:02
 
3880 하톤으로부터 특별 메시지 [1] 박남술 1496     2004-11-02 2004-11-02 15:20
 
3879 유승호 1496     2004-08-17 2004-08-17 22:29
 
3878 독일 젊은인들,"9.11배후는 미국정부 芽朗 1496     2003-07-24 2003-07-24 17:53
 
3877 7/8 은하연합메세지 이선준 1496     2003-07-10 2003-07-10 10:14
 
3876 이라크 상공 비행물체 잇단 등장 몰랑펭귄 1496     2003-05-02 2003-05-02 16:46
 
3875 "제가 사랑하게 해주십시요" [1] 나무 1496     2003-03-07 2003-03-07 13:30
 
3874 2002 세계지구인축제에 같이 가실분~=] [1] lightworker 1496     2002-09-24 2002-09-24 17:25
 
3873 내일 9일 교육청과 질본청 앞에서 시위가 있다고 합니다. [1] 토토31 1495     2021-12-08 2021-12-08 07:54
 
3872 내 영혼이 본능적으로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해요 뭐지? 1495     2021-10-08 2021-10-08 07:05
 
3871 빛이 점점 커져갑니다. [2] 그냥그냥 1495     2006-03-20 2006-03-20 13:54
 
3870 무 -> 무안(진공공간) -> 무한(사랑공간) [2] 엘핌 1495     2005-12-30 2005-12-30 15:27
 
3869 [퍼옴] PD수첩의 “완장질”과 좌파의 한계 김의진 1495     2005-12-06 2005-12-06 12:54
 
3868 님이여, 그건 깨달음이 아닙니다. 그냥그냥 1495     2005-04-21 2005-04-21 10:29
 
3867 꿈에 우주인들과 대화를 조금 하다 [3] 이선준 1495     2005-03-21 2005-03-21 17:08
 
3866 모입시다. [5] 하늘나무 1495     2004-11-03 2004-11-03 21:10
 
3865 향수병 생깁니다 ㅠㅠ [5] 임지성 1495     2004-11-01 2004-11-01 17:20
 
3864 은하연합에 바란다. [2] 유민송 1495     2003-07-31 2003-07-31 13:40
 
3863 [re] 나는 존재한다(5) [1] 감자 1495     2003-07-22 2003-07-2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