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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된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보낸 e-mail>
*아들 이름은 ... 명후


사랑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1. 아빠는 처음에는 미움이라고 생각했어.....

아빠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거슬리는 사람에 대하여 '미워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 것이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미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이지.....
그런데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넘 많았지...그리고 미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해도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지
그렇다고 아빠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포기하고 살아갈 수는 없었지......

그럼 이게 뭔가?
명후는 명후가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명후의 길'이고 '명후의 삶'이라는 것이지.......

*
세상사람들을
이뻐하든 미워하든 것에 <---사소한 것
상관하지 않고
나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한 것이지........<----중요한 것

2.두 번째로는 무관심이라고 생각했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지 ...
*간섭은 어떤 사람이 살아가고 싶은 삶에 딴지를 거는 것이고, 관심은 어떤 사람이 살아가고 싶은 삶을 지켜보고, 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하거나...응원하는 것...화이팅!  하는 것

세상사람들이 ....돈 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구하는 것이나  화장을 하거나 성형수술을 하여 예뻐지려고 하는 것이나 모두가 관심을 얻기 위한 수단이니.........

3.마지막으로는 두려움이라고 생각한 것이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자체일 뿐이고
두려워하다 보면 그 자신의 삶에서 두려워하는 삶을 불러내고 경험하게 하는 것이지........

그리고
두려움의 끝은 죽음이거든.....

명후가 태어난 것은 명후가 경험하고 싶은 삶과, 되고 싶은 삶이 있어 태어난 것이지...경험하고 싶은 모든 것을 경험하고,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을 그만두고 죽는 것은 삶의 답이 아닌 것이니..........

명후는 궁극적으로는 무엇이 되고 싶을까?......원래 신이었으니 , 신이 되는 것이 삶의 답이지....좀 어렵나? 하지만
명후가 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첫번째 할 일이지.....그리고
명후의 본래능력인 신의 능력을 끄집어 내는 것이 두 번째 할 일이고.........
아빠는 명후가 신이라는 것을 믿는단다...삶이 신이니^^

----------------------------------------------------------
결론은
사랑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뻐하는 것이고
무관심이 아니라 인정하고 배려하고 축복하는 것인 관심이고
두려움이 아니라 본래 신으로서 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지...

^__________^

--명후를 사랑하는 아빠가------



조회 수 :
1407
등록일 :
2004.11.23
17:38:24 (*.110.21.1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923/18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923

이광빈

2004.11.23
17:41:16
(*.110.21.119)
신=삶=사랑

하지무

2004.11.23
21:29:07
(*.38.60.117)
아버지의 순수한 지혜가 그사랑이 전달됩니다.^^

노머

2004.11.24
09:48:56
(*.126.137.22)
大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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