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행위는
지혜(밝은 마음-->마음대로 논리를 지우거나 지어낼수 있는 능력)
자비(따스한 마음-->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느끼는 능력)
정직(맑은 마음---> 있는 그대로 모두가 완벽함을 이해하는 바탕에서 당당함을 드러내는 능력)이란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각각의 측면에서 자신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과
교류하는 행위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지혜(밝은 마음)를 더 많이 가지고 있고
여성은 자비(따스한 마음)를 더 많이 가지고 있기에
남성과 여성이 성행위를 포함한 교류를 하는 것이지요.

2.
총체적(지혜 자비 정직를 한뭉텅이로 볼 때)으로
에너지의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는
서로 고맙기(기쁘기)에
돈이 개입될 여지가 없지만

에너지의 수준이
현격히 차이가 날 경우는
한 쪽은 엄청 고맙고
다른 한 쪽은 엄청 자비롭기에(에너지의 빼앗김을 허용함)
그 보상으로 선물이나 돈으로서
감사함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3.
따라서
모든 것(성행위든 성매매이든,..어떠한 행위이던)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모든 행위가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지배-피지배관계를 벗어난 관점에서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의 의도일까요?
창조주가 '본래의 나(=일체중생 <--- 대승기신론의 결론)'라면
'본래의 나'의 의도일까요? ....하 하 하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