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목:은형님 예레미야님 필독
유전 (mindbank) | 2010.04.06 01:00


"은형: 그러나 기독교인이면서 하나님을 욕하는데 앞장을 서는 에리미야 낙화암은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기독교를 떠나서 욕한다면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중인격으로 행하는 것으로 안티들로부터 만양 칭찬과 칭송을 듣기 위해서
행하는 더러운 배신 행위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이사람들은 절대로 이방에서 기독교 냄새를 풍기면서 주님을 욕하는 행위는 배신자로서
용서하지 않고 참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

-

유전: 위 내용은 사실과 완전히 달라 지적 하고자 합니다. 예레미야님은 내가 이곳에 오기 이전 부터 지금의 은형님과 같은 경우로 이곳의 (기독교 계열을 제외 하고는) 모든 안티들에게 공격 대상 이었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012님 또한 그러하였는데, 012님은 급기야 반기련을 대상으로 모든 서류를 구비하여 고발 조치 하기 이전에 반기련과 막판 협상을 벌여 반기련과 012님의 이곳 한토마 종교방을 떠나는 것으로 결론 짓고 고발은 철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긴지 벌써 3년이 넘었거나 가까이 된듯 합니다.

012님의 경우와 달리 예레미야님의 방식은 무조건 인내하며 당하는 스타일입니다. 은형님처럼 하지 않았다고 하여 또 은형님과 교리가 다르다고 하여 은형님이 예레미야님을 단죄 하거나 심판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세상의 어떤 교회나 교리가 맞다고 생각 합니까? 어떤 목사나 어떤 신부가 예수님을 대신할 수 있습니까?

누구의 교리가 맞는지는 아무도 모르며, 예수님 이후로 천주교의 교리만이 절대적일 때, 그들도 수 많은 죄의 역사를 지어 왔습니다. 지금 개신교의 교리가 예수님의 절대적 말씀이라고 단정한다면 님은 오히려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은 오직 님 혼자만의 몫이고 목사나 현실적 교리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잘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감리교가 맞습니까? 장로교가 맞습니까? 침례교가 맞습니까? 모두 맞다면 어떻게 서로 교파가 나뉘어졌습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그 동안 이곳에서 온갖 욕질과 멸시에도 홀로 꿋꿋하게 여성의 신분으로 잘 견뎌 오고 인내한 예레미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기독교인이 아닌 이교도로서 오히려 더 객관적일 수 있고 만약 이교도에게도 찬양을 받을 수 있는 기독교인 이라면 그것이 예수님 뜻에 더 부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리가 다르다고 하여 또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하여 같은 교인을 용서하지 않고 참아내지 않는다면 은형님은 솔직히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은형님이 예레미야님을 죽이지 않는 한, 아니 님이 실제로 예레미야님을 찾아 가 죽인다 하여도 예레미야님의 믿음은 님을 훨씬 넘습니다. 처음인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 된다는 예수님 말씀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같은 교인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 이교도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까?

예레미야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바랍니다. 다만, 여전히 나는 누구를 더 가까이 하거나 더 멀리 하거나를 하지 않는 불가근 불가원의 원칙도 있음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


은형


저는 몰랐고요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4/06 01:05:44

조회 수 :
1767
등록일 :
2010.04.06
01:23:05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644/e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64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759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844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733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480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66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099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121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24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073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5348     2010-06-22 2015-07-04 10:22
9414 처음 글쓰는것 같군요 [2] 정운경 1754     2007-10-02 2007-10-02 03:39
 
9413 답답들 하네요.... [4] 김강수 1575     2007-10-02 2007-10-02 16:19
 
9412 역사가들이 모르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명 선사 1187     2007-10-02 2007-10-02 21:21
 
9411 도시생활-시골생활 [1] 선사 1788     2007-10-02 2007-10-02 22:14
 
9410 In to the '生' 연리지 3104     2007-10-03 2007-10-03 11:42
 
9409 여러분의 "생각의 중심" 은 어디입니까? [4] ghost 1113     2007-10-03 2007-10-03 16:41
 
9408 지금 이 순간 이 자리가 가장소중하다 [3] [37] 조강래 2091     2007-10-03 2007-10-03 22:01
 
9407 황금색 변의 의미 [4] 곽달호 1688     2007-10-03 2007-10-03 22:19
 
9406 이율배반?? [1] 코난 1186     2007-10-03 2007-10-03 23:12
 
9405 神에 대하여 - 그리스도 - 토마스 복음서 조강래 1179     2007-10-04 2007-10-04 00:57
 
9404 23과 오늘 [ 남북공동 선언 ] [5] 도사 1469     2007-10-04 2007-10-04 08:23
 
9403 생각의 주체는 바로 나 도사 1079     2007-10-04 2007-10-04 08:41
 
9402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렇게 평가한다. [4] 선사 1460     2007-10-04 2007-10-04 10:34
 
9401 남북 평화통일 예언...!!! [5] 도사 2041     2007-10-04 2007-10-04 11:26
 
9400 여기서 서로 싸우는 분들 보시길!!!!!!!!![정명석 글] [1] 사랑해 1090     2007-10-04 2007-10-04 12:49
 
9399 지구는 5년 안에 은하계에서 완전히 사라질 예정입니다 [7] [26] 황금빛광채 2473     2007-10-04 2007-10-04 14:09
 
9398 파티마 제 3의 예언은 지구의 멸망 [4] 황금빛광채 1701     2007-10-04 2007-10-04 14:17
 
9397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전문) [1] [3] 조강래 1311     2007-10-04 2007-10-04 14:22
 
9396 나의 간단한 소개 올립니다 [3] 황금빛광채 1213     2007-10-04 2007-10-04 14:30
 
9395 나는 안드로메다에서 2번째로 큰 별의 대표자로서 지구에 왔습니다 [9] 황금빛광채 2266     2007-10-04 2007-10-0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