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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침에 온다는 연락을 받아서 다음날 일찍 오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아무튼 저에게 많은 에센스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명상이나 수련이나 여타의 방법적인 측면이 와닿지 않았고, 또 하지 않았기에 제가 제 자리로 가고 있는지 항시 궁금했으며, 제 경험과 현실의 무대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서 제 자신을 거울처럼 보고 즐기고 느끼고 있답니다.

각자의 역할과 느낌과 방법이 다른 가운데서 하나의 모임이라는 형식으로 서로에게 마주 대하고 생각과 느낌을 풀어내는 자리였는데요. 모두가 훌륭히 자신의 길을 걷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신뢰하고 안정하는 부분은 가슴차크라인데요. 제 가슴의 느낌을 더더욱 소중히 여긴답니다. 모임에서 행성활성화 그룹의 진행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때 평온하고 적절한 신뢰와 믿음과 또 서로를 존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네사라가 일어날 것인데, 그 네사라가 주는 자유로움은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네사라로 인해서 긴장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다면, 차라리 네사라가 오지 않는 것이 낫겠지요. 그것도 하나의 의도를 창조하는 것이니까요.

이원성의 에너지에 대해서, 또 마음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하시고, 또 규정짓는 분들도 많습니다. 누구는 빛이다. 누구는 어둠이다, 혹은 도당이다. 맞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우리가 3차원의 몸을 입고 있기에 어쩔수 없이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불완전함을 판단하거나, 그것을 가지고 어떤 하나의 극을 만든다면 게임속의 쳇바퀴만 되풀이하게 될 뿐이랍니다. 판단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자신의 일부분으로 비추어보고, 연민어린 마음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양성 속의 일치.. 이 단어가 행성에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DNA구조는 회복되고 있다고 들었고 각자의 프로그래밍된 부분이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결단코 어떠한 방법만이 유일한 길은 아닐 것입니다. 영혼하나하나가 가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비슷한 뜻을 가지지 못하더라도 비난하거나, 강요하거나 이끌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신성한 자아가 본인을 적절한 곳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적절하게 일어나며, 깊은 사랑과 지켜봄과 따뜻함으로 서로에게 더욱더 큰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지만, 그 일처럼 자신의 신성이 더욱더 거듭나며, 내면에서 더욱더 깊은 안정과 무극과 무심과 창조와 조화의 에너지가 충만한 우리의 영혼들 되세요!!

우리는 각자를 바라보고, 이 길은 혼자가는 것이지만, 항상 함께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행하는 현실과 함께 살아숨쉬며, 그렇게 여여히 하나랍니다.

우리는 하나이며, 궁극입니다. 그 접속의 때에 더 깊은 마음을 보냅니다...










조회 수 :
1768
등록일 :
2005.03.28
17:32:15 (*.245.1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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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5.03.28
18:19:35
(*.220.233.90)
종원님, 오랜 만에 보는 글 반갑습니다. ^^

박 태익

2005.03.29
00:08:28
(*.142.128.196)
문 종원님(박 태익)---!
어쩜 그 날 밤
저의 표현은 저(태익)였을 것 입니다---.
사랑 합니다-!!!

문종원

2005.03.29
22:20:45
(*.245.191.44)
고맙습니다.. 나물라님, 박태익선생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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