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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에 피곤한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샤워하고 곧바로 곯아떨어져서 자던중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혹시 개꿈이겠죠!!,,그래도 이상해서 질문식으로 던져봅니다.
차를(택시)타고 가던중 길을 잃었는데 아주 많이 헤맸습니다. 그러던중 이상한 넓은 황폐한 산길을(나무도없는 부서진 바위만있는)가던중 산위의 멀리서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큰(산만하게큰) 바위덩어리가 우리쪽으로 날아와 떨어지는 것입니다.
순간 죽었구나!! 했는데 택시안의 5명중 저와 1명만 살고 나머지는 모두 죽었습니다. 그충격으로 잠에서 깼는데 정말 공포스러운 꿈은 처음입니다. 그 큰바위의 모습과 산너머 하늘에서 날아와 떨어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뭏든 여지껏 그런 꿈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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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75
등록일 :
2006.05.17
06:53:49 (*.221.1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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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駐

2006.05.17
10:54:49
(*.243.69.56)
꿈 해몸을 보면 신변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 하세요

이상룡

2006.05.17
11:02:05
(*.221.130.132)
profile
고맙습니다.아뭏든 요즘 명상도 안되고 갈피를 못잡는중이라 이상한 꿈을 꾼모양입니다.ㅎㅎㅎ

이상로

2006.05.17
17:59:07
(*.90.81.105)
저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한마디 드린다면
먼저 개꿈은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한 꿈을 꾸셨다면 신변에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보기에 꽤 안좋은 꿈 같습니다 누군가 님을 시기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어떤 사람에게 미움을 산 일은 없는지 주변을 한번 둘러 보세요..
덧붙인다면 어떤 일의 진행에 나타날 장애물 일수도 있습니다

구도자

2006.05.17
23:37:50
(*.112.57.48)
실제로 사람이 죽는 꿈은 꿈속에서 죽는 형태로 보이지 않습니다.
꿈속에서 죽는 꿈은 일종의 업장소멸인데 그 업장이 소멸되는 형태는 다양합니다.
무지가 유식하게되거나.
원한이 풀어 해원이 되거나.
가난이 풍부하게 되는 등 보다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이 꿈의 본질은 길을 잃고 많이 헤맸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결과를 얻은 것이고요.
제가볼 때 - 지금 중심에 두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실익을 저울질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상룡

2006.05.18
06:23:47
(*.221.130.132)
profile
이상로님"구도자님"고맙습니다. 요즘 저의 일들을 다시 되돌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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