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제 크게 부셔졌습니다
내안에서 또는 내 밖에서 자아는 한번에 폭팔했습니다.
울어본적은 거의 없었는데 적어도 3~4년만에 처음인듯 싶었습니다.
몸부림 치며 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됩니까?"

"왜 이 잔들을 내가 들이켜 마셔야 합니까?"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의 에너지가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흔들거리던 내 프라이드와 삶의 균형이 모두 부셔져 내렸습니다.
다이아몬드 같이 강하고 단단하던 믿음이 유리잔처럼 깨어져 내방에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조각들은 전부 내자신의 길을 위해 나스스로 한켠에 치우쳐놨던 감정이였습니다.

"내 피로 내길을 닦을것이며 내 모든것으로 신의 의지를 뛰어넘으리라"

사랑은 지금 이렇게 감정의 틀을 부셔버리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힘내세요 다들 우리는 과정속에있고 머나먼 여정의 끝맺음속에 있습니다.
조회 수 :
1282
등록일 :
2004.10.21
16:55:42 (*.126.8.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160/31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160

노머

2004.10.21
19:24:04
(*.126.137.117)
생 저메인으로부터 웨이크업 콜 메시지 중에서..
Wakeup Call Message from St. Germain 10/18/2004
나의 친애하는 이들이여, 지구의 역사에서 형세를 관망할 시간이 더 이상 없는 때가 왔습니다. 면전에 있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당신의 방어물을 사용할 시간이 더 이상 없습니다. 지금은 당신들이 일어서서 당신자신과 당신들의 행성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위해 책임을 지는 시간입니다.
No More Time!

하지무

2004.10.23
17:57:23
(*.126.8.27)
노머님 댓글 항상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또한 느끼고 있으며 아마도 전 티벳을 통해서 아갈타로 가게 되거나 환태평양지대에 속하는
지역에서 마지막 삶의 여정을 끝맺을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전에 뵙고 소리님이랑 같이 (제가 좀 힘듭니다) 허물좀 벗게 사랑좀 나눠주세요ㅜ.ㅜ
이번모임이나 다음모임때 참석하겠습니다.

자아느낌.. 평범한 사람들이 소유할수 없는 그래서 상식적으로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설득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냉철하게 바라보아도
절대 억측과 과대망상이 아님을 자신스스로가 언제나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다른 몇분들도 동감하시리라 봅니다)

27년동안 오직 [존제하는이유] 그 하나의 물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왔으며 나름대로 체계적이며
형이상학적인 무게중심을 잡았습니다.
사회공동원리에 입각한 그래서 이상보다 현실이념을 택한 분들에게
화두를 던지면 그분들은 삐걱거리게 됩니다.

단지 [존제의 사유]만 쫒아온 이런삶도 있다는 이야기와 현실과 이상의 형평성의 균형을
유지하라는 것일뿐 그들을 위협하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격적이 되어 버리는 또는 악착같이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의 의지가 내 의지가 아니였지만 사랑하기에 지키고 싶었고 그래서 따라주었던 삶..

올해 시간적이며 공간적인 거품들이 사라지고 급속도로 변화되는 세계적 사회적 흐름들을
인지하면서 제자신에 대한 가속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멀어지는 사람들을
한켠에 제쳐두고 카르마의 체험속으로 나의 길을 재촉했습니다.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집중하길 몇개월.....

그게 문제였나 봅니다.
그날 정신은 몰랐던 마음이 품고있던 그들에 대한 연민이 한순간 거침없이 쾅하고 터졌습니다.
생활하면서 그들을 한켠에 놓아둔게 자아는 슬펐나 봅니다.
사실 무언가 감정적인 짐을 지고있는듯한 느낌.. 배제하고 모른척했지만 의외로
쉽게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몰인정하게 그들을 놔둘순 없습니다.
나 하나의 성장을 위해 그들을 제껴두기엔 (모든것이 하나이며 완벽하다해도)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딜지도 모르지만 육체적이고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모든 에고와 카르마를
지고 갈겁니다.

그리고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창조주 이기 때문입니다.

노머

2004.10.24
07:48:16
(*.76.15.113)
이번 모임에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술 한잔 하면서 우리들이 하여야 할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생은 모든 생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 입니다.
그럼 그때 많은 얘기 나누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148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219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134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858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071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491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534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632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475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9414     2010-06-22 2015-07-04 10:22
13646 기다려짐 반, 설레임 반 [46] 금성인 2462     2012-11-19 2012-11-19 13:24
 
13645 신학은 증오의 길이다 엘하토라 2547     2013-01-10 2013-01-10 14:29
 
13644 일반적·의학적 정신의 의미는 무언가가 다르다 엘하토라 1869     2012-12-09 2012-12-09 22:02
 
13643 내면과의 대화... [29] 하늘날개 2975     2012-12-09 2012-12-09 20:50
 
13642 AH 메시지 현 상황??? [29] 새시대사람 4295     2012-12-08 2012-12-08 22:36
 
13641 영화 뜨라이브무브먼트 Thrivemovement 감상평 [8] 유전 2414     2012-12-08 2012-12-11 03:57
 
13640 상위자아와의 연결 [1] [33] 가이아킹덤 4660     2012-12-08 2012-12-10 10:02
 
13639 문화대통령 문화정부 유전 2099     2012-12-06 2012-12-06 10:53
 
13638 아이젠하워가 만난 우호적인 외계인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89     2012-12-05 2012-12-05 18:24
 
13637 천하에 못 된 것 [1] [4] 금성인 1973     2012-12-05 2012-12-06 03:12
 
13636 이정희의 미친 존재감~~ [8] [4] 도인 2214     2012-12-05 2012-12-12 16:30
 
13635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3] [45] 황금킹 3586     2012-12-04 2012-12-05 15:54
 
13634 음푸핫하하~ 전 유전님 때문이라도 문재인씨를 안뽑겠습니다^^* [2] [48] Noah 3389     2012-12-04 2012-12-10 13:23
 
13633 네이버 검색에서 본 웃음의 종류 [1] [28] 가이아킹덤 2899     2012-12-04 2012-12-04 17:44
 
13632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유전 1704     2012-12-04 2012-12-04 18:45
 
13631 내 몸 안에 길을 만드는 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가이아킹덤 2057     2012-12-04 2012-12-11 10:13
 
13630 가이아킹덤님~ [1] 무동금강 2263     2012-12-03 2012-12-04 07:56
 
13629 무동의 일상생활 [1] 무동금강 2113     2012-12-03 2012-12-03 21:21
 
13628 빛의 새기가 더 강해졌을까요? [2] [30] 가이아킹덤 2305     2012-12-03 2012-12-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