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우리 모두는 하나이며, 함께 태어났습니다.
서로를 깊이 사랑했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었으며,
내가 부족한 것을 그대가 체워 주었습니다.

언제나 그대와 함께 서로를 위해
향기로운 꽃이 되어주었고,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었고,
따스한 햇살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태어나 함께 일어섰습니다.
두손을 꼭 잡고, 서로에게 희망과 사랑의 속삭임으로
하루 하루가 웃음이 멈출날이 없었습니다.

드러나 있는 모든 것에 우리가 있습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행복을 기도합니다.

너와 내가 없던 우리 모두가 그냥 그 모습대로 아름답게, 훌륭하게 느껴지던 때.
우리는 더 이상 슬프고, 힘들고 아프지 안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나는 언제나 그대와 함께 걷고, 언제나 그대와 함께 울고,
항상 그대와 같은 꿈을 꿉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대입니다.
그대는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의 사랑입니다.




2


우리는 모두는 유일한 나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은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하게 보일지라도,
그대의 지금 어머니 사랑을 보면 너무 눈물겹지 않은가?
그대가 어머니께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살라.
너무나 서로에게 사랑만을 풍족하게 주던 시절,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게 되었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사랑을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기 자신이 사랑스런 존재란 것을 스스로가 잊게 되었다.

사랑은 나 자신을 비롯하지 않으면,
그대가 상대에게 주려는 커다란 사랑스런 마음이 그대에게 오히려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대가 상처받는 것을 원하질 않는다.

그대는 그대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며, 나는 나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할 뿐이다.
그리고 그대가 바로 나이다.

그러기에 그대와 내가 분리되고, 서로에게 멀어진다하여도 나는 그대를 느낄 수 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일들, 그대가 누구보다도 개성있게 잘하는 일들
나는 그것을 그대만큼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대가 나임을 안다.


언제나 나는 하나였다.
나는 나의 전 사랑을 나에게 준다.
그러기에 나의 사랑은 함께 있으나 함께 있지 않으나 항상 그대 안에 있다.
조회 수 :
1356
등록일 :
2004.10.17
21:54:16 (*.117.84.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82/c6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957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03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85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66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827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171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30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436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219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7074     2010-06-22 2015-07-04 10:22
13642 성매매 방지법에 대하여 [5] 이광빈 1884     2004-10-04 2004-10-04 15:59
 
13641 어제 저녁 동쪽 하늘에서 본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비행체? [2] [1] 無駐 1331     2004-10-05 2004-10-05 10:42
 
13640 [re] 헬렌스산이 5일 아침 연기와 먼지 사진 [1] 박남술 1532     2004-10-06 2004-10-06 16:39
 
13639 미 워싱턴주 세인트헬렌스 화산 "24년간의 침묵을 깨다" [1] 박남술 1645     2004-10-06 2004-10-06 15:51
 
13638 유체이탈인가.. [2] [34] 김형선 1586     2004-10-07 2004-10-07 00:42
 
13637 선택하지 마라 [2] [30] 코스머스 1397     2004-10-07 2004-10-07 09:07
 
13636 홀로 가는 길 [1] 유승호 1048     2004-10-08 2004-10-08 11:41
 
13635 삶에 감사합니다 [1] 소리 2199     2004-10-08 2004-10-08 12:52
 
13634 공룡과 영장류 [2] 하지무 1373     2004-10-08 2004-10-08 15:36
 
13633 14일 오전 부분일식 [1] file 박남술 1353     2004-10-09 2004-10-09 18:47
 
13632 말세 대재앙은 한양을 거쳐 충청도 전라도를 거쳐 경상도로! [1] 원미숙 1754     2004-10-09 2004-10-09 20:08
 
13631 전생에서 우주연합에 있던 사람을 찾습니다. [4] 안용주 1623     2004-10-10 2004-10-10 11:28
 
13630 용주님께 질무합니다. [3] 유민송 1849     2004-10-11 2004-10-11 09:18
 
13629 여기는 설법하는 곳이 아닙니다. 진정한용기 1531     2004-10-11 2004-10-11 13:32
 
13628 . 코스머스 1690     2004-10-11 2004-10-11 09:20
 
13627 하늘에 무지개가 (10.11/16:30) & 무지개 사진들 [7] file 노머 1940     2004-10-11 2004-10-11 16:37
 
13626 10월 명상모임 날짜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3] 아이엠 1223     2004-10-12 2004-10-12 20:03
 
13625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30] 유승호 1252     2004-10-13 2004-10-13 00:18
 
13624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의 격차 [3] 오성구 1115     2004-10-13 2004-10-13 01:24
 
13623 The Clown Chakra - 웃으면 복이와요^^ [1] file 김일곤 1537     2004-10-13 2004-10-1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