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죽었을 때, 그 아들 셋(Seth)은 신의 명령으로 천국의 생명의 나무에서 세 개의 종자를 받아서 아담의 혀 밑에 두었다.

후년 이들 종자는 아담의 무덤에서 자라서 결국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서 번성하였다.

솔로몬 시대, 이 나무를 성전의 기둥으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버려지고, 작은 강의 다리가 되었다.

시바의여왕이 솔로몬 방문 때에 이 다리를 만나, 이 나무의 불가사의한 힘을 알고 이에 절을 하고, 그 운명을 솔로몬에게 경고했다. 기구한 운명을 거쳐서 그리스도가 유죄가 되었을 때, 그의 십자가가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Falvia Julia Helena, 257년경~337년경)에 의해서 발견되었으며, 그녀의 사후에 그 단편이 성십자가 또는 참된 십자가(Vera Cruz)의 성유물로서 각지에 퍼졌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오는 설명대로라면 십자가는 생명의 나무에 기원합니다.

이는 유전자의 1층에 해당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가이아킹덤은 천부경을 퍼즐로 만들어 공부하다가

천부경이 십자가와 다윗(=데이비드)의 별과 관련이 있다는 천지본음을 듣고

연구하던중 십자가가 생명의 나무에 기원한다는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접하였습니다.

생명의 나무는 유전자 1층이며 지구어머니 마고이며 황궁씨입니다.

아울러 천부경이 피라미드의 설계도라고 말한 사이트에서 보면 

천부경을 피라미드처럼 쌓아올려 쓰리디 입체모양으로 돌리면 그곳에서 다윗의 별이 보인다고 합니다.

다윗의 별을 십자가에서 출발했다고 가이아킹덤은 보는데

그렇다면 다윗의별=피라미드=십자가의 공식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천부경은 다윗의 별과 십자가의 기원이 되면서, 마고성에서의 기억을 토대로 후손들에게 천부삼인을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