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횡성에서  칠박팔일 명상캠프를 햇음니다
지성적인 분   논리적이신분   막연하신분  또 열리신분  좀 알듯모를듯 하신분
서로  교감 해가며 배우고  깨치고  정말 특이하고 특이한 만남이엇고 자리엿음니다
저도 또한  이튼날  고요함을 느끼며  나랑 많이 어울린다고  생각햇음니다
육체가 뜨겁기도 하고  또 바라던  막히던 수련이 많이  뚫린것이 좋앗음니다
주변분들의 엄청난 변화들을 보고  감탄 말문이 막히는군요
새벽 2시에 원주를 떠나  다음날 10시에 남원에 도착하여 천은사로 차를 끌고 가는데
시암재(성삼재밑에)거의 오를 무렵 눈이 많아 차를 한참밑에 세우고  배낭을
챙기고 한 2시간 걸어 노고단에 가니 한분이 전날부터 기다리고 잇엇음니다
미안하다고  양해를 하고 밥을 먹고  약간의 눈을 맞으며 12시에출발햇는데
이런..
힘든데 뱀사골 산장에서 잘까  눈보라에 볼은 땡기고 손을 시립고 무릎은 아프고
아 생존의 투쟁이여  한마디  고
다음 산장으로
쇠빠지게 걷고 또 걷고 눈은 발목까지  빠지고  길은 파묻치고
지금은 저녁 4시30분  어떤 아주머니  저희랑 천천히 가세요
가서 않보이면 구조 요청해주세요  시간네 어두워서 못갈거 같아요
그러나 설상가상  무릎 관절이 나가서 쩔둑 쩔둑하며 계속갓다
아 길기도 하군  쩔둑쩔둑
아 저기 멀리 불빛이 보인다  휴 연하천 산장 !!
내일이면 눈 그치겟지 천왕봉 갈수잇겟지
저녁7시 다운  아침 9시 일어나 밖을 보니 눈은 더오는데
....
13시 허벅지 까지 빠지는 눈속을  벽소령까지 가서 직선으로  경상도로 하산
거기서 택시타고 마을 까지  여자한분 남자 네분 지금은 삼겹에 소주를 마신다
찌끄럼타며 굴르며 내려오는 눈오는 지리산  너무 멋잇다
아무나 보는 경치는 아닌듯 나중에 사진을 올릴까
버스타고 남원으로 남원에서 기차타고 구례로
다음날 시암재에  또 갓다 ^^

오늘 무릎이 아파 덕유산에 못 갓다
무주설천에서 신나라님과  피시방에서 글을 쓴다
집이 참 아름답고 멋잇게 지우셧네요
저는 그냥 이곳에 아무생각없이 잇네


조회 수 :
1555
등록일 :
2003.01.06
16:23:01 (*.230.16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03/4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03

아무대루

2003.01.07
10:42:12
(*.230.169.170)
조용히 지내고 잇음니다 ^^
아직도 에고가 설쳐되네요
아고 머리야 헛공부햇나
올해에는 완전히 정리 가능할듯함니다
신성이 그대안에 가득함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251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31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32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924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193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63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662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972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77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1584     2010-06-22 2015-07-04 10:22
3842 카르마의 법칙만 뼈저리게 알게 된다고 해도.. andromedia 2067     2013-04-11 2013-04-11 22:51
 
3841 옜날 아갈타님의 댓글에 도움을 청한 사람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508     2013-04-12 2013-04-12 22:21
 
3840 프리덤티칭 정보는 이상할 정도로 어둠에 관한 관한 내용 [5]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315     2013-04-12 2013-04-13 12:39
 
3839 21세기의 침구학-운기침개론(eBook) - 도서소개 [1] 다사랑77 2482     2013-04-13 2013-04-13 16:00
 
3838 아이슨 혜성과 관련된 크롭써클 해석과 추측들... [2] 세바뇨스 1935     2013-11-19 2013-11-20 16:43
 
3837 [펌] 인터넷과 핵폐기물: 정보사회의 두 얼굴 [2] [47] 베릭 2207     2013-04-15 2013-05-16 04:46
 
3836 머리로 알고 끝나는가? 가슴으로 만나는가? [3] 베릭 2535     2013-04-15 2013-04-16 16:24
 
3835 며칠 쉬니깐 좋았는데 게시판에 야생 멧돼지가 출현해서 글을 써야것네... 가이아킹덤 2035     2013-04-16 2013-04-17 18:21
 
3834 킹덤님 저 야생종 맞습니다. [1] 태양 2024     2013-04-17 2013-04-17 01:23
 
3833 태양이가 닉을 변경합니다. 야생푸들 1616     2013-04-17 2013-04-17 11:13
 
3832 플레이아데스 출신들은 성단연맹의 7대표위원회에... [10] 야생푸들 1921     2013-04-17 2013-04-17 19:53
 
3831 베릭, 플레이아데스에 대해 좀더 파악해 보기 바란다. [20] [52] 야생푸들 3003     2013-04-17 2013-07-24 16:23
 
3830 이제 이 지구는 한민족이 이끌어갑니다. [3] 야생푸들 1944     2013-04-17 2013-04-18 00:56
 
3829 차원상승 궁금증 자명 1718     2013-04-17 2013-04-17 15:25
 
3828 php 로 만든 gnuboard4 에서 도움요청 [5] [2] 가이아킹덤 2387     2013-04-19 2013-04-20 07:07
 
3827 눈물과 웃음의 여러가지 해석. 그리고 상처의 치유 가이아킹덤 2041     2013-04-20 2013-04-20 19:02
 
3826 성자님이 보내신 말씀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27] 가이아킹덤 1961     2013-04-19 2013-04-22 12:17
 
3825 오바마 대통령 경호원 중에 외계인있다? TheSilverCord 1531     2013-04-22 2013-04-22 08:40
 
3824 1947년 로스웰 UFO 추락사건은 공식확인되긴 하네요 TheSilverCord 1983     2013-04-22 2013-04-2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