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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랑하는 푸른바다님이 선택한 스스로의 길을 애도 합니다.

바다님의 선택은 너무도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 입니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신 분둘은 추모의 뜻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영혼에 보라빛 치유의 광선을 보내며... "



조회 수 :
2220
등록일 :
2004.09.21
21:09:45 (*.126.1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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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04.09.21
22:42:10
(*.144.164.248)
푸른바다님 육체를 벗으셨나요?

김형선

2004.09.21
23:12:33
(*.74.17.235)
푸른바다님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는데요.
자세히좀말씀해주세요..

노머

2004.09.22
12:24:37
(*.126.137.117)
단지, 그가 한달 전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걸 전합니다.
이유는 각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유구무언-

노머

2004.09.24
21:33:37
(*.85.72.41)
창조의볼꽃 카페 (불꽃메세지)- 푸른바다(지영근)님 추모의 글을 옮김
번호:529 글쓴이: 전난영 조회:29 날짜:2004/09/23 16:32 -

바람처럼 훨훨 날아가소서...
구름처럼 둥둥 떠 가소서...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가소서...

여기일랑 이제 잊으소서....
.
.
.
그대의 아픔...
그대의 마음...
그대의 영혼...
내 다 이해해드리리다....

검은 블랙홀속에 걸친 이무기가
뿔을 달고 용이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소서

빛으로 만들어진 용의 비늘이
지구에 물질에너지로 바뀌더이다.

살아서 모두 다 이루고
떠나셨건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를 여기 붙잡아두고 있는구려...

그대의 사랑은 그 누구보다도 컷소...
그대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불탓소..

피라미드아래
샴발라로 통하는 지하의 문에서
그대를 보았나이다.

살아서의 만남도 가졌건만
왜 보이지 않는 인연으로 찾아왔나이까?

그대가 찾아왔음을...
그대가 표시내고 있음을...
가볍게 짐을 내리게 해달라고 찾아온 그대를...
이제서야 알았나이다...

처음엔 꿈의 상징으로
두번째 꿈엔 그대의 마지막 떠나는 모습을...
그래도 못알아듣자
이제는 직접 표시를 내셨더구려...

내 그대 마음...그대의 사랑을 이해해보겠소...
그대의 마음을 전부가 아니어도
진정으로 그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소

이제 그 짐 내려놓고 땅속이 아닌 하늘로 올라가소서....

나비처럼 훨훨날아가소서...
무거운 짐일랑 내려놓고 가소서...

그대 승천하는 하늘 아래 껍질을 벗고
벗은껍질은 흰빛 알갱이가 되어 지구를 감싸고
그대의 사랑이 지구 곳곳에 퍼졌나이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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