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진정한 희망은 모든 이들의 '양심'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양심선언'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현실 정치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진실의 일부만을 비춤으로서 그 본래 의미가 '크게' 혹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지금까지 국민들을 우민화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있어서, 경험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방법을 통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현실에 대한 인식을 혼돈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을 살짝만 왜곡하면 본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의 참된 역사를 왜곡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역사를 과장하고 혹은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잘 쓰는 수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된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바른 자각'과 더불어 '밝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실에 대한 철저하고도 신중한 '검증'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성실하고, 진솔하게 거칠 때만이 자신의 '자각과 앎의 실체'가 바르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UFO나 채널링에 대한 철저한 검증'도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만일 그러한 과정이 없이 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환상에 사로잡힌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적으로 혹은 지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선사님의 말씀처럼 이제 종교도 막연한 믿음을 강요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행위들이 도울 김용옥님 같은 분에 의해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착각을 벗어나고, 또 누군가를 신격화하여 집착하는 행위를 그쳐야 합니다. 그것은 가르침을 베푼 그 사람의 본래 뜻을 훼손하고, 자신과 그 사람을 진정 망치는 길이 되고 말 것입니다.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양심선언'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 김현희의 칼기 폭파 사건의 진상
(남한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정부가 공모 내지는 협조하여 참사를 만들었으나, 그것을 북한의 소행으로 조작하여 우리나라와 세계에 널리 퍼트려 한국에서는 그것이 반공이데올로기의 명분으로 이용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북한을 세계적으로 고립시키고, 궁극에는 ‘악의 축’으로 만들어 북한을 압박하고 나아가 북한을 폭격할 명분으로 만들고 활용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진상은 이번 대선에서 정략적으로 어떤 정당 내지는 개인에 의해 공개되어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는 미국 쌍둥이 빌딩 폭파 사건과, 이번에 일어난 조승희 사건이 그런 맥락에서 발생한 사건일 것입니다.)

*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도 결국엔 드러날 것이며,  

*한미 FTA의 진실 (한반도 노예화의 최종 완결판)도 더 분명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조회 수 :
1383
등록일 :
2007.05.17
22:43:21 (*.31.244.20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843/b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843

니콜라이

2007.05.18
09:35:23
(*.234.171.54)
공감합니다... 그런데 어떤 기준에 맞춰 검증을 해야될지가 문제네요.
이 부분에 관해 우리 모두 주관적이 아닌 철저하게 객관적인 기준과 그에 맞는 절차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승호

2007.05.18
13:19:20
(*.180.54.96)
삼족오님 안녕하세요~

진실은 검증하지 않아도 스스로 드러나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검증이 오히려 진실이 드러나는데에 가장 진실에 가까운 거짓을

진실이 드러나기도 전에 무한하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검증을 했어도 그것이 부분

검증으로 진실같은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말 진실은 검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드러날것입니다.

인위적으로 그 진실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지 않는다면 말이죠.


삼족오님께서 그 검증을 통해 자기 자신안에서 부딪히는 감정들 새로운 검증시

받아들이는 앎들과 마음상태를 돌아보고 계신 것이 ...

삼족오

2007.05.18
14:34:04
(*.31.244.207)
.

유승호님도 안녕하세요..^^

부디..제 말에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승호

2007.05.18
15:21:41
(*.180.54.96)

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287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351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35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95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225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666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694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00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80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1923     2010-06-22 2015-07-04 10:22
3763 모임 안내 - 크라이온넷/ OPT [1] 최정일 2012     2004-11-15 2004-11-15 20:46
 
3762 시리우스 A 행성 상승 마스터의 메세지 -- 시타나 -- [29] [93] 이용재 13552     2004-11-14 2004-11-14 23:41
 
3761 부산에서 함께한 빛의 네트워크 [9] file 창조 1815     2004-11-14 2004-11-14 16:11
 
3760 다시 만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6] [4] 최정일 1914     2004-11-14 2004-11-14 10:26
 
3759 오늘 감사했습니다 ^^ [6] file 이다 2224     2004-11-14 2004-11-14 03:03
 
3758 토요일 정모....^^* [2] 문종원 1810     2004-11-14 2004-11-14 01:57
 
3757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 안내문 코스머스 2210     2004-11-13 2004-11-13 13:15
 
3756 아래 편지 내용 중에서 이 부분은... [2] 나물라 2048     2004-11-11 2004-11-11 22:07
 
3755 아라파트의 죽음과 세계 정세... [2] 안용주 2290     2004-11-11 2004-11-11 21:05
 
3754 인생의 배 [2] 하지무 1908     2004-11-11 2004-11-11 19:49
 
3753 서울, 경기지역 모임안내 [10] file 최정일 2394     2004-11-09 2004-11-09 01:01
 
3752 레이건 대통령에게 전달된 외계인 사령관 힐라리온의 편지(펌) [4] [64] 나물라 3372     2004-11-11 2004-11-11 15:15
 
3751 성배에 담겨진 당신은 사랑의 불꽃입니다. ♪♫ [7] file 창조 1625     2004-11-11 2004-11-11 14:53
 
3750 님을 초대합니다...♬ - 서울모임 [2] 노머 1629     2004-11-11 2004-11-11 12:06
 
3749 주한 미군 여 중령의 "한국 예찬론" [3] 無駐 1960     2004-11-11 2004-11-11 11:36
 
3748 통나무가 되고 싶다 [1] 흐르는 샘 1573     2004-11-11 2004-11-11 11:02
 
3747 8행시 (1,2,3 ) [5] Dove 1966     2004-11-10 2004-11-10 18:31
 
3746 사이트메신저에 자신의 사진 아이콘을 넣어 드립니다. [2] file 운영자 1835     2004-11-10 2004-11-10 08:37
 
3745 삶의 계획에 대해서 [1] 유승호 1563     2004-11-10 2004-11-10 04:38
 
3744 동방의 등불 [5] 최정일 1746     2004-11-09 2004-11-09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