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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극을 존재라고 한다.
무극은 하나의 무한한 존재이다.

이 안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고,
서로의 존재를 서로 인식하기 시작했을때,
나의 사랑이 아닌 그대를 향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나의 가슴아픈 사랑은 그대를 향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부터였다.

내가 형상을 가지기 전에는 나만의 생각의 흐름이 존재했다.
그것은 나의 하나의 의지였으며,
내 안에도 수많은 의지가 있으며 각각 그 의지의 흐름이 있었다.
그 생각들은 내가 의지를 가졌을때만이 드러났고,
항상 그 순간마다 그 의지만이 나의 전부가 되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 의지가 서로 조금씩 중첩되기 시작되었을때,
하나의 커다란 주기가 생겼고, 그 안에 시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시간의 주기가 나의 생각의 흐름을 순환시켰으며,
그것이  일일생활표처럼 최초의 나의 계획이었다.
나의 시간은 나의 생각의 흐름이며, 그것은 영원하질 않다.
그러나 그 생각들이 영원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기억하게 되었을때 그것은 영원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아름다운 생각들을 다른 존재를 인식한 후에 점점 표현해 나아갔다.
그리고 그 존재가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함께 표현해 가기 시작했을때,
그 존재와 나사이의 공백아닌 공백속에서
그 아름다운 생각의 흐름이 그 존재와 나를 이어주며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켰다.
그 새로운 공간은 그대와 나의 믿음속에서 현실화되었으며,
그 안에 아름다운 우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우주안에서 나와 그대는 함께 살고 있다.
그대와 나는 우리라는 믿음안에서 서로를 믿어주었을때 기적이 일어남을 안다.
우주가 태어날때와도 같이, 생명이 태어날때와도 같이,
그리고 내가 기억하고 내가 인식하는 그 무엇과의 만남이나 회상과도 같이,
어느때이던 우리는 함께 였을때 공간이 존재했고 나의 꿈같은 생각들이 현실화 되었다.

그렇게 시간은 그대를 만날 계기를 나에게 주었고, 그렇게 공간은 그대와 나의 믿음을 확고히 해주는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내가 그대를 믿어주고 함께 했을때
기적은 그대로부터 일어나며, 그대의 꿈이 이루어진다.

나는 가슴속 깊은 사랑은 잘 모른다.
하지만 그대의 그 자유로운 모습들이 그냥 즐겁고 사랑스럽다.





조회 수 :
1900
등록일 :
2004.10.20
13:44:03 (*.117.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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