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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짝짓기 아우성이라는 말이 맞는데..

그 양상을 보면 주도권을 여자가 쥐고 있습니다.

즉 여자 한명이 사진을 올린다거나 연락처를 남기면 수많은 남성들이

몰리고 여자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 거죠.. 단순하게 성비율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에너지 적으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뭔가 여성쪽이 에너지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것인가 하는

물론 이러한 상황에 신물이 난 남성들은 점차 자각하는 기미가 서서히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  저도 이런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고 곧 끝나기를 바랍니다.

또 심지어 여유있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결혼을 포기(?)하는 여자들이

주변에 보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그냥 맘이나 편하게 살겟다는 것이 아닐지..

결혼은 또 다른 배움의 장이라고 볼 때 그러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될런지..

아니면 불필요할 수가 많은 것인지..  
조회 수 :
1471
등록일 :
2006.04.20
00:18:44 (*.224.11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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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6.04.20
02:05:07
(*.49.49.81)
램프의 요정은 잘 있나요?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0
09:20:44
(*.224.113.208)
1. 나는 낯선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
2. 생각해 보지 않았다.
3. 잘 모르겠다.
4. 의견 쓰기

구도자

2006.04.20
09:59:29
(*.112.57.48)
여성 주도권의 사회라는 말이 맞다고 봅니다.
그 이면의 숨은 진실을 논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만, 그동안 남성중심의 통제적이고 가부장적인 권위(남자가 돈을 버는 환경)사회였는 데 이것들이 하나 둘 무너지면서 여자들이 득세를 하게 되는 형국입니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믿음과 허상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을 여자는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최고라는 시대적 아상이 무너지는 현상인데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들은 점점 더 확산될 거라 봅니다.

철학자에게 물어보니 양도수에서 음도수로 넘어가는 현상이라고 하대요!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발생되는 현상이랍니다.
여자들은 둏겠따!~~ ㅋㅋㅋ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0
18:01:25
(*.140.80.93)
오늘 뉴스 보면 인터넷으로 여성들을 유인해서.. 성폭행하고 촬영하고 협박하고...하는 뉴스가 나오는데..여자들도 잘나갈 때에 조심하고 겸손하지 못하니깐... 봉변당하는 경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이라고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가끔 저도 들거든요.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지... 흠.. 인터넷으로 솔직하게 접근해서 여자만나기란 참 어렵거든요. 넷상의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이란
대게 비슷하다는 느낌이에요.. 어렸을 때는 잘 노는 남자 찾다가 나이들면
돈많은..사람찾는.. 얼굴까지 고쳐가면서.. 성실한 여성도 많았으면 합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3
15:20:22
(*.140.80.105)
구도자님의 글은 제게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재차 확인했는데..넷 상에서는 우리나라 여자가 우리나라 남자보다는 우월한 지위를 점하고 있는게 맞는 듯 합니다. 현실에서 맘에드는 여자를 찾아보는 게 훨씬 낫겠어요. 아울러 넷
상에서의 여자들을 본 것을 토대로 현실의 여자들까지도 많이 그럴것이다 라고
미루어 짐작했던 저의 모습도 있었던 듯 합니다. 이제는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여자들에 촛점을 맞추어봐야 겠어요. 참고로 제가 가입햇던 짝짓기 까페에서는
다 탈퇴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비정상적으로 콧대높은 혹은 이상한 짓 하는 여자
들이 너무 많고 그 여자들에 홀린(?) 남자들도 너무 많은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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