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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약속"



사랑하는 "나"여 그리고 사랑하는 "당신"이여

나는 내가 나에게한 나의 약속을 기억해갑니다.

나는 내가 당신에게한 나의 약속을 기억해갑니다.

오이런 ! 나는 이 우주 그 누구도 나에게 "자유"를 빼앗은 적이 없었습니다.

오이런 ! 나는 이 영원속에서 단한순간도 "자유"를 침해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체험하는 "나"는 다름 아닌 "나"와의 약속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당신과 체험하는 "우리"는 다름아닌 "우리"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나는 당신과의 약속을 기억해갑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랑의 약속"들을 기억해갑니다.

나를 아프게 했던 ..나에게 상처주었던 그 모든 당신들이

결국 나를 돕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었음을 이해해갑니다.

그것들은 진정 "사랑의 약속"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들은 진정 빛나는 "사랑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결국 가장 고귀한 "신성한 약속"을 기억할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신성한 약속"을 기억하도록 도울것입니다.

오마이갓!

나는 세상이 오로지 "나"임을 이해해 갑니다.

모든이이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아 이제 진정 모두를 사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두 "나"임을 이해해가기 때문입니다.

"나"가 잘되는데 내가 기쁘지 않을수 없습니다.

"나"가 아파하는데 나에게 연민이 생겨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제 나는 "기쁨"의 "나"를 선택합니다.

이제 나는 "사랑"의 "나"를 선택합니다.

이제 나는 "감사"의 "나"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겐 그 모든것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있기때문입니다.

단 한순간도 나에게서 "자유"는 떠난 적이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세상 모든 "나"를..

그리고 이 세상 모든 "나"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나는 할수 있습니다.

내안에는 "무한한 사랑의 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안에는 "무한한 능력의 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기쁩니다.

한번더 이세상 모든 "나"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아!

"나"는 지금 이세상 모든 "나"를 사랑합니다.

그들의 "어둠"을 "사랑의 빛"으로 채워줍니다.

아 이것이 "나"가 진정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혼"이 바라는것이었습니다.

나의 "가슴"이 바라는것이었습니다.

나의 "사랑"이 바라는것이었습니다.

이젠 "나"와 절대 이별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나"는 나를 외롭게 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나"는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너무 소중한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



조회 수 :
1470
등록일 :
2004.10.16
13:35:52 (*.58.138.5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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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8067

Dove

2004.10.16
13:41:34
(*.58.138.56)
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이 있어서 OPT에서 퍼 왔습니다.읽는 동안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약속들을 기억하게 되었거든요...이렇듯 점점 하나가 되어 가나 봅니다.

노머

2004.10.16
14:02:55
(*.126.137.117)
오~ 원더풀! 태안에서 만나요.. ^ ㅎㅎ 친구여! ^

<Tag 조금 수정 했어요.>

아이엠

2004.10.17
00:50:21
(*.38.107.162)
올려주신 글을 읽어 나가는 동안 온 몸에 감동의 전율이 흘렀답니다.
참 아름다운 글이예요.
사랑의 약속, 사랑하는 나....
사랑의 아름다움을 가슴속에서 상기시켜 주는군요.
사랑속에서 정말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문종원

2004.10.17
08:41:29
(*.245.191.78)
제 자신이 풀어야할 많은 일들이 치료되길 원합니다. 낡은 관념과 또 횡으로 종으로 저에게 상처를 주었던 또 제가 상처를 주었던 모든 일들과 이젠 이별을요..하나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원되어 있지만 의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임을 직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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