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공감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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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flame815

승부의 예상은 추론에 의한 하나의 가능성이다.
확정된 미래가 아니란 의미이다.
특히 큰 규모에서의 에너지 충돌에 의한 승부는 결정이 나는 순간까지 알 수 없게 진행되어진다.
세상을 바꾸어가는 창조드라마는 현재진행형 굿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월드컵에는 스포츠행사 차원의 이상에서 굿에너지가 걸려진 상태이다.
굿의 진행과 결과가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로 물리화 되어진다.
한국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의 에너지와 연결통로가 막혀 있다.
2002년에 비해 팀전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
대표팀을 받치고 있던 에너지가 끊겨진 상태에서는 있는 기량도 발휘하기가 어렵다.
2002년도 에너지와의 연결이 재개통 되고 새로운 차원에서 에너지가 증폭되어지면
16강을 통과하고 8강도 목표해 볼 수 있다.
관건은 붉은악마 에너지와 특정 종교에너지의 충돌 그리고 상업자본에너지의 정리이다.
2002년도와는 달리 종교에너지와 상업자본에너지들이 붉은악마 에너지를 치고박는 상황이다.
이로인하여 한국 대표팀은 자승자박의 주술에 걸린것 처럼 휘둘려져 있는 것이다.
세계적 에너지 충돌의 한 가운데에 한국 대표팀이 있다.
뿌리로부터 에너지가 차단되어진채 여기에 더하여 목과 팔다리에 밧줄이 걸려진 상태에서는
질식할 수 밖에 없음이 당연하다.
특정 종교에너지의 방해를 제거하고 상업자본에너지의 발목잡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기량에 걸맞는 에너지 증폭이 가능해진다.
뜻있는 이들은 에너지 집중을 시도해볼 수 있으리라.
방법은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의 투사이다.
무승을 예언하는 이들의 투사를 성공시킬 것인가?
16강을 통과하고 나아가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를 투사할 것인가?
참여는 자유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