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이 있다지만, 천상/천하/우주 만사무불통지가 가능할까.
동양학의 천지인 3요소를 통달하면 가능할까.
그렇게 되려면 무엇이 선결 요건이 되는지 잡담.

유치원생이 대학물리를 이해할 수 없으며,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밖을 모르는 법이니,
이것에 이르는 것도 과정이 있는 법이겠지만,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는 것도 한번에 되는 건 아니고 여러 단계에 걸친다.
우물이 알고 보니 양파껍질처럼 여러 층을 이루고 있더라는 이유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란 걸 인정할 수 없다는 무지도 작용한다.
우물안 개구리식 인식의 한계로 인해 우물밖에 무엇이 있는 지 짐작조차 못하며,
외부 환경도 이를 조장하도록 한몫 거들고 있으므로........
그러면 우물을 벗어나 만사무불통지가 되려면 어떤 징후와 메트릭을 가지고 예측할 수 있을까.

- 가장 궁극의 미시우주와 거시우주에 대한 구조적 섭리와 운행 이치를 통달하고,
- 궁극의 근원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떠한 법칙으로 우주만물을 생성하며, 근원으로부터의 생명력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만물에게로 흘러 들며 나가는지 그 작용과 이치에 대한 이해를 득하며,
- 근원으로부터 파생되어 생성되는 우주 만물과 존재들이 어떠한 코딩과 메커니즘으로 유지나 변천 과정을 거치는지 그 과정의 운명과 회귀 이치, 존재로서 존재케 하는 생명의 원리와 메커니즘 이치에 대해 원자적 수준에서부터 전체적 수준까지 통달하며,
- 부처가 설법한 우주의 진상(감각기관에 인식되는 홀로그램을 초월한)이란 어떤 것인지 재차 확인하며,
- 창조의 영역 물리학에 대한 이치와 원리를 미시적/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며,
- 태초 이래 천상천하의 모든 존재들과 문명의 변천 역사를 꿰뚫으며, ......
등등에 도달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려나...... ㅋ

지금 당장 그리고 한큐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의 영역이지만, 일부나마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 가능성이 보이는 것만 해도 뿌듯하다고 할 수 있겠다.
조회 수 :
1687
등록일 :
2007.06.06
14:56:41 (*.107.250.1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575/01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575

청학

2007.06.07
08:04:58
(*.112.57.226)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의 상관관계이겠지요!

아갈타님은 위에서 말한 논제를 모두 꿰뚫고 이해한 듯 보임니다.
그러한 혼돈과 질서의 메카니즘을 응용하고픈 욕심도 생기지요?
물론
응용하기전에 더더욱 우주섭리의 운행법칙을 체율해야 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너무 깊이 알고 많은 것을 알면 공(허)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색일때(멋모르는 개구리)가 더더욱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공의 입장에서 볼때는요!

공의 법칙과 계획속에서 색이 놀아나는 것에 색이 지겹고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본 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공으로 가서 색을 만들어보실생각이라도 있나요?

돈수에 이른 즉 점수에 도전하는 게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몸속의 거시와 미시가 원하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44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3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32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6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5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089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2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27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65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397     2010-06-22 2015-07-04 10:22
7801 새 비디오 출시 -_- [1] 몰랑펭귄 1692     2002-09-25 2002-09-25 11:23
 
7800 진실은.... [7] lightworker 1692     2002-08-16 2002-08-16 18:28
 
7799 현실을 바꾸는 법은 먼저 아스트랄 4차원세계를 먼저 바꾸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길잃은 아이들 / 내가 누구인가? [6] 베릭 1691     2021-12-29 2022-01-03 07:51
 
7798 타이타닉호의 침몰 음모 : 그들은 왜? 베릭 1691     2020-07-28 2020-07-28 15:14
 
7797 네이버카페 신나이도 광명회 소굴이에요 [1] 담비 1691     2020-03-08 2020-04-06 14:35
 
7796 마르카엘(미카엘)대천사 [5] 가이아킹덤 1691     2016-02-10 2016-02-14 13:04
 
7795 어머니에 대한 증오를 초월하기 (1/3) [2] 아지 1691     2015-07-15 2015-07-17 01:06
 
7794 한국인의진동. 엔진. 기원. 파장. 가이아킹덤 1691     2014-08-26 2014-08-26 15:10
 
7793 바... 방사능.... [1] clampx0507 1691     2011-04-10 2011-04-11 00:18
 
7792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1] 청샘 1691     2009-03-17 2009-03-17 15:01
 
7791 상온의 핵융합 [1] 조강래 1691     2008-10-12 2008-10-12 19:07
 
7790 빛의지구(2);외계인입니다 선사님꼐 답합니다 [4] 김주성 1691     2007-08-19 2007-08-19 13:32
 
7789 외계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진리도 결국 [3] euiyw 1691     2007-08-06 2007-08-06 00:08
 
7788 제 9 궁(2006.6.23 - 2007.12.19) : 물고기자리 file 박남술 1691     2006-09-11 2006-09-11 14:07
 
7787 왕후 심청 file 엘핌 1691     2005-11-14 2005-11-14 16:38
 
7786 이곳 음악이 넘 좋은것같군요ㅠㅠ 청의 동자 1691     2003-04-06 2003-04-06 13:37
 
7785 [re]시간이 빨라지고 있는 것같다는 질문에대한 이홍지 선생님의 답변 한울빛 1691     2003-01-26 2003-01-26 03:22
 
7784 영혼의 길 글 재밌네요 [1] 해피해피 1690     2022-05-09 2022-05-09 21:52
 
7783 캄보와 나루 [4] 가이아킹덤 1690     2013-11-17 2013-11-18 10:47
 
7782 나 입문계 통과 햇어 ~~~~~~~~~~~~~~~~~~~~~~~~~~~~~~~~~~~~~~~~`` 파란달 1690     2012-01-01 2012-01-0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