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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김현영 박사 폐기물서 '수소'개발 쾌거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우리 나라 과학자에 의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24년간 교수로 재직하다 지금은 명예 교수로 있는 김현영 박사는 "폐 타이어 등 폐기물을 이용, 에너지 생산과 환경오염 제거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분자 유기물의 가스화 방법 및 장치'로 특허 인정 받은 이 기술은 폐유, 병원 폐기물, 폐비닐을 태워 수소를 생산하는 것. 가스로(爐)에서 이 같은 공해 물질들을 에너지원으로 해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이뤄진 합성가스를 만들어 낸 다음, 수소만 따로 분리해낸다.

가스로의 온도를 1200도로 올려 외부 에너지의 공급 없이 자체 에너지로 작동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

김 교수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일본에도 특허를 신청해 놓았으며 이 달 안에 미국 특허를 받을 예정이다.

선진국에선 수소를 차세대 에너지로 여겨 집중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선진국의 대체 에너지 활용 비율인 5%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10년간 11조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김 교수는 "정부에서 풍력이나 태양광전지 등 대체 에너지 활용을 위해 외국에서 들여오는 장비들이 10년 후면 모두 고물이 된다”며 "내가 개발한 기술로 수소를 생산하면 11조 예산 중 10%만 써도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10 면 후면 지금과 같은 주요소는 없어질 것이며 대신 수소로 연료통을 채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물리화학 등 4개의 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다.

전경우 기자<woo@dailysports.co.kr>  


2003.08.27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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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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