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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음악(임형주 - The Salley Gardens)

    베트남의 승려이자 시인, 평화운동가. 중부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에 수도승이 되었으며, 콜럼 비아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으로부터 비교 종교학을 강의해 달라는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종교간의 대화와 화해, 그리고 인류에 대한 종교의 헌신을 주장하여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천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베트남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 불교평화대표단 의장으로 파리 평화회의를 이끌면서 보여줬던 '평화를 위한 굳은 의지와 솔직한 표현들' 때문에 고국에 돌아가 는 것이 금지, 프랑스 파리 근처에 '스위트 포테이토(고구마)'라는 이름의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운다.
하지만 '고구마'에 오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의 버려진 농장을 개간, 제2의 보금자리 '플럼 빌리지(매화 마을)'을 만들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방문객들과 구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가 쓴 책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낫한의 사랑법』, 『거기서 그것과 하나 되시게』 등은 전세계 2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 했다. 그리고 이 독들을 하나로 묶어 '화 anger'라 했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그러나 결국 화란 우리 마음속의 일이므로 그것을 다스리는 것도 우리 마음속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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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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