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밑에서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잡담을 늘어놓았던 사람인데요.
그냥 일본 애니메이션 하니까 생각나는 애니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유유백서라고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초반에는 그냥 천하제일 무술대회해서 강한 요괴하고 싸우고 하는 그런 일반적인 만화입니다.
그런데 2기는 가슴 뭉클 하더군요.
2기에서는 시노부 센스이 라고 한느 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나오는데
센스이 정말 멋있습니다. 한마디로 쥑입니다.
센스이는 원래 영계의 탐정이었고 어려서 부터 남달리  뛰어난 영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인간을 위해서 요괴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그런 인물 이었지요.
그러다가 문득 인간들의 악행을 모아놓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시노부는 인간들을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시노부는 성광기(성스러운 오오라)를 익힌 유일한 인간이며 굉장히 강력합니다. 어쩌면 지구상의 현자들과 동급이라고 해야할까요.성광기를 지녔으니 현자라고 볼수도있지요. 나중에 유스케 일행과 싸울때 시노부가 이렇게 말하죠 '나는 다른 생명체들 바람 물 꽃 동물 식물들은 좋아한다. 오직 인간만 증오한다' 이렇게 말하죠.
유스케는 시노부한테 죽지만 다시 부활합니다. 요괴로 (정말 만화적인 발상이 아닐수 없군요)
결국은 만화 답게 유스케가 시노부를 이기게 되지만.......
시노부는 요괴들한테도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는것에 대해 느끼기도 하고 그동안의 정신적인 괴로움이라고해야할까 그런것 때문에 자기안에 7개의 다른 인격들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그를 영계탐정으로 발탁햇던 영계에서도 시노부가 너무 정의로와서 잘못되었기떄문에 이번에는 날라리 끼가 있는 유스케를 영계탐정으로 만들엇다고 하더군요.마지막에는 시노부와 그동안 함꼐해왓던 요괴가 (이름이잘 기억이 안나네요.)시노부를 데리고 '우리는 영계의 심판 같은거 받지 안곗다' 면서 다른 공간 으로 사라지게됩니다.
난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겟지만 시노부를 보면서 참 가슴 아프더군요.
얼마전에 군대도 제대하고 오래간만에 여기와서 잡소리만 늘어 놓다가 갑니다.
조회 수 :
1317
등록일 :
2006.07.14
10:06:58 (*.191.96.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635/b2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6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449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514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463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153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370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835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813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922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771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2745
3622 10월 명상모임 날짜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3] 아이엠 2004-10-12 1568
3621 하늘에 무지개가 (10.11/16:30) & 무지개 사진들 [7] file 노머 2004-10-11 2287
3620 . 코스머스 2004-10-11 1997
3619 여기는 설법하는 곳이 아닙니다. 진정한용기 2004-10-11 1883
3618 용주님께 질무합니다. [3] 유민송 2004-10-11 2165
3617 전생에서 우주연합에 있던 사람을 찾습니다. [4] 안용주 2004-10-10 1950
3616 말세 대재앙은 한양을 거쳐 충청도 전라도를 거쳐 경상도로! [1] 원미숙 2004-10-09 2098
3615 14일 오전 부분일식 [1] file 박남술 2004-10-09 1640
3614 공룡과 영장류 [2] 하지무 2004-10-08 1736
3613 삶에 감사합니다 [1] 소리 2004-10-08 2649
3612 홀로 가는 길 [1] 유승호 2004-10-08 1443
3611 선택하지 마라 [2] [30] 코스머스 2004-10-07 1788
3610 유체이탈인가.. [2] [34] 김형선 2004-10-07 1819
3609 미 워싱턴주 세인트헬렌스 화산 "24년간의 침묵을 깨다" [1] 박남술 2004-10-06 1917
3608 [re] 헬렌스산이 5일 아침 연기와 먼지 사진 [1] 박남술 2004-10-06 1859
3607 어제 저녁 동쪽 하늘에서 본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비행체? [2] [1] 無駐 2004-10-05 1592
3606 성매매 방지법에 대하여 [5] 이광빈 2004-10-04 2567
3605 건의 하나 하겠습니다 [8] 윤가람 2004-10-04 1886
3604 좋은 것이 없어야 한다 [27] 코스머스 2004-10-04 2134
3603 「제8회 翠山 국제 신과학 심포지엄」개최안내 [1] 피라밋 2004-10-0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