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런질문 드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

하지만 확실히 병은 아닌거 같아서 의료 싸이트 보다는

이곳에서 더 좋은 답변을 얻을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작년 중반 부터 머리에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냥 건강한 체질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는데

올초 부터는 정확히 이마 중앙 지점부분에 상당한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압박감이 오구 있구요.

얼마전 부터느 가슴(명치부분)도 압박감이 생겼는데 처음엔 체 한줄 알고 약을 먹었죠.

그런데 체 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압박감만 듭니다.

그리고 또 머리 꼭대기 부분도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이마와 머리꼭대기의 압박감은 하루중 최고조에 달합니다.

원래 잠은 잘 잤는데 요즘와서는 깊은 잠도 못자고 새벽에 자꾸 깨게 됩니다.

이러다 죽는거 아닌지 좀 불안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는지요?

저는 명상이나 수련을 해본적은 없구요.

학생시절 수험공부할때 단전호흡이 좋다고 하길래

호흡만 길게 들이쉬고 길게 내뱉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정신 집중이 필요할때는 호흡을 하곤 합니다.

어떤 분은 저보고 상기열 이라고도 하고 빙의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도데체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속 시원한 답변 주실분 없습니까?
조회 수 :
1298
등록일 :
2004.11.26
18:02:29 (*.254.211.1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999/d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999

박남술

2004.11.26
18:52:10
(*.0.47.91)
님의 글을 읽으면서 기감을 느껴 보니까 명치에서 하단전까지는 유통이 약간 시원 스럽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즉 단전에서 독맥과 임맥으로 유통하는 소주천의 통로에서 명치에서 하단전 까지 기의 유통이 원할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엔 하단전에 집중하시고 호흡을 하신다면 점점 원할히 유통될것 같습니다. 상기열이니 빙의니 그런것들은 원할히 유통이되면 본인이 직접 아실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빙그레

2004.11.26
19:21:53
(*.144.164.230)
회음 부위나 용천혈 부위로 특정 부위에 쌓인 기를 모두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편안해질때까지 모두 버리세요. 버리는 만큼 또 채워지고...
기는 모으지 말고 계속 흘려 보내시길..

짱나라

2004.11.26
20:49:36
(*.208.169.123)
안녕하세요 님. 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과거 기수련을 전물적으로 수년동안 해본적있어요. 재소견으로는 님의 단전호흡 특히 길게하는 호흡으로 인해 기운이 역상하는것 같습니다.

짱나라

2004.11.26
20:52:37
(*.208.169.123)
특히 임맥이 막혀 있기 때문에 가슴 명치가 답답한 것이며 기운이 아래쪽으로 가야 하는것이 머리로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즉시 단전호흡을 즉지 하시고, 족탕법을 하루에 15분정도 하시고, 하체운동을 많이 하세요 기마자세 라던가 앉았다 일어나기 등등..머리로 몰린 기운을 끌어 내려야 합니다. 호흡수련은 기본적으로 유연체조등으로 기본적인 혈자리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해야만 부작용이 없으며 혼자 수련하는 것은 위험요소가 만습니다. 경험 많은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짱나라

2004.11.26
20:54:59
(*.208.169.123)
다시 쉽게 정리하면, 심장에서 나오는 화기운이 아래배로 가야 하는데 꺼꾸로 머리로 가는 증상 같습니다. 그러니 하체을 단련하셔서 끌어 내리시고, 발바닥도 주먹등으로 자주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빈

2004.11.26
23:56:21
(*.110.23.179)
챠크라가 열리고 있습니다......좋은 현상입니다.....두려움 대신에 자주 웃음을 지으시기를.....^________^

*건강하고 민감하다 보니....얼마 전부터 점점 더 많이 쏟아져 들어오는 우주의 에너지를 넘 많이 받고 있고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김정민

2004.11.27
09:21:31
(*.109.169.7)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호흡을 하지 않을때도 그런 증상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호흡은 氣와는 전혀 무관한 그런 호흡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또 수련하는 사람처럼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 정신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때만 합니다. 호흡을 길게 쉬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곤 하니까요. 그렇다고 그것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기감을 모르기 때문에 쌓을줄도 또 흘려 보낼줄도 모르는데... ^^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그나마 긴 호흡을 하지 않는게 저에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빈님 챠크라가 열린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 제가 너무 무지해서..

빙그레

2004.11.27
10:09:10
(*.144.164.179)
차크라는 인체의 에너지 센터거든요. 총 7군데가 있는데 가슴과 머리 쪽에 압박감이 심하다면 그쪽 부위의 차크라가 열리려는 것 같네요. 아니면 그 쪽 차크라 부위에 단순히 에너지가 몰려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이 경우 수승화강이 안되어 오래 방치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회음은 꼬리뼈 근처에 있는 첫 번째 차크라로서 쿤타리니가 잠자고 있는 곳으로 육체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리인데 머리와 가슴에 모인 기를 이곳으로 내려보내어 인체 외부로 보내는 상상을 해보세요. 연습을 자꾸 하시면 됩니다. 걸어다니거나 서 있을 때에는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로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꼭 호흡이나 수련을 하지 않아도 요즘 급격한 지구 에너지 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체의 변화로 이런걸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에너지 장은 더욱 급변할 것이 분명하므로 평소에 명상이나 이런 자그만 연습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꾸만 비우세요...고이면 썩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임지성

2004.11.27
15:11:51
(*.232.15.243)
잠깐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 몸이 가벼워 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21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31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131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943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10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53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535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696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48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9305     2010-06-22 2015-07-04 10:22
12856 [주석] 소설이란 이름의 진실? [4] 한울빛 2102     2002-10-13 2002-10-13 07:18
 
12855 깨달음에 이르는 길--노자의 체율체득과 가이아킹덤의 종합해설 가이아킹덤 2101     2014-09-06 2014-09-06 11:00
 
12854 사난다 이수 쿠마라 메세지 (2013. 5.19) 세바뇨스 2101     2013-05-28 2013-05-28 18:53
 
12853 [윤회 이야기] 가족은 다 인연이 있다 [53] 대도천지행 2101     2011-10-17 2011-10-17 11:29
 
12852 빛의몸 전환시우리몸의 마음 자세 [4] 12차원 2101     2011-09-18 2011-09-18 22:11
 
12851 키샤(작은 할머니) 어획량에 대해서... [1] clampx0507 2101     2011-05-02 2011-05-02 16:47
 
12850 씨불~~~~~의식체가 안나옵니다 [9] 회귀자 2101     2011-01-04 2011-01-05 15:38
 
12849 9.11 보다 더 큰 사건 이네요. [5] 채감사 2101     2002-08-05 2002-08-05 10:18
 
12848 엽기적인 미국인 [7] 오성구 2100     2012-12-31 2012-12-31 18:13
 
12847 수행자의 딜레마(2) - 고독의 미학 [1] 노을 2100     2011-12-11 2011-12-12 12:41
 
12846 뉴에이지에 대한 다른편의 입장들 [1] [55] 베릭 2100     2011-03-31 2011-04-01 09:45
 
12845 주의 인물들 공개 [8] 푸른잔디 2100     2011-03-12 2011-03-12 00:38
 
12844 국제유태자본, 종부세 비밀, 오바마 암살 DRAGO 2100     2008-09-28 2008-09-28 03:51
 
12843 선사님, 이성훈님이 올린 글을 보고... [7] 도사 2100     2007-10-23 2007-10-23 14:39
 
12842 이삼한 성자님이 여러분에게 전하라는 메세지입니다. 가이아킹덤 2099     2014-03-29 2014-03-30 12:45
 
12841 [션윈 이야기] "공연을 보는 내내 자신이 하늘에서 온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대도천지행 2099     2012-02-19 2012-02-19 04:16
 
12840 인간들은 참 이기적이다. [5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99     2011-12-01 2011-12-01 18:16
 
12839 채널링 이야기15 [6] 유렐 2099     2011-09-02 2011-09-03 23:39
 
12838 채널링 이야기7 유렐 2099     2011-08-25 2011-08-25 16:58
 
12837 에고놀이 [1] 12차원 2099     2010-11-26 2010-11-28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