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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직 드러날 때가 아닌 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무엇이 진실이냐? 를 따지기 이전에 사랑을 갖음은 어떨런지요?
=================================================================

갑자기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그냥 편한 맘으로 짧은 글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맞았습니다.. 아프게 맞았습니다.. 참 아팠습니다..ㅋㅋ

근데 제가 절 때린 상대방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때릴까요?? 욕을 해 줄까요?? 그럼 어떻할 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그래,, 뭔 일이 있나보지.. 내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나봐..

  뭐 오늘따라 기분이 안좋았나봐.. 내가 편했나봐...

  제가 어떻게 했게요?? 그냥 맞고 웃었습니다..

  저만 때린게 아니라서 마음이 아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사람이 절 때렸다고 해서 제가 때리면 이건 비긴게 되는 겁니까??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워하지 마시고 사랑하세요..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방안입니다..

  많이 힘드실겁니다. 많은 유혹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의 자아가 견디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순간이 아닌 영원을 보세요.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너무 많이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많은 고난이 있을걸 압니다. 그러나 그건 당신들을 단련시키기 위한 근원님의

  어쩔 수 없는 사랑의 방법이란 거 알아주세요. 당신들을 힘들게 눈물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축복합니다.. 사랑하세요.. 가슴으로 보세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사랑만이 구원입니다.. 칼로 이룬 평화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러나 영원을

  약속합니다.. 칼로 이룬 평화는 일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줍니다. 그러나 사랑은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줍니다.. 힘든 길을 가실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너무

  미안해요.. 전 너무 너무 미안해요.. 사랑하세요.. 잊지 말아주세요.. 머리로 생각하지

  마시고 가슴으로 느끼세요.. 모든 걸 안아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눈물 없는 곳

  에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카페가 존재하는 이유가 참 좋습니다.. 카페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 사랑을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보냅니다..

  힘들어도 힘내자구요!!!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세요..!!!
조회 수 :
2173
등록일 :
2007.08.30
18:15:25 (*.188.47.6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812/7c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812

라일락

2007.08.30
18:21:56
(*.134.133.225)
가람이는 그럴만한 사람이야 ^^ 사랑하는 그대. 잘생기고 옷 깨끗하게 입고 다니는 그대.. 사랑할줄 아는 어른스러운 그내 ^^

도사

2007.08.30
18:31:04
(*.248.25.69)
우리는 각자가 각각의 개체로 보이지만 완전한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나임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입니다.

청학

2007.08.30
20:38:16
(*.112.57.226)
사랑만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했는 데???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윤가람

2007.08.30
23:40:41
(*.188.47.68)
인간만이 아닌..모든 존재에 대한 아가페가 아닐런지요..

김세현

2007.08.31
01:23:54
(*.220.25.85)
네~ 저도 봉사활동이나 작은후원부터 시작해볼까 해요.
(하지만 이 밤에 모기들한테 봉사활동하기는 싫군요.ㅣㅠㅠ 모기가 아직 있네요.조심하세요~>_<_)

청학

2007.08.31
04:40:01
(*.121.189.133)
윤가람님 너무 추상적입니다.
진정한 그 사랑이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식이나 인지도는 각자이겠지만 우리가 경험하고 배워온 사랑과 진정한 의미의 사랑에는 좀 차이가 아무래도 있겠죠?
그 차이를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어떤 실례들이 우리 영성계에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무형적 형상을 유형의 언어로 써야하는 업을 피할 수없다면 즐겨야 하겠죠!
그런면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에 대하여 나름의 공감대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봅니다.

아우르스카

2007.08.31
06:23:44
(*.52.194.164)
청학님..저번 모임에서 뵙고 여기서 보니..더욱 반갑네요..ㅎㅎ..확실히..글로만 대할때랑 얼굴 보고나서 글볼때랑 참 느낌이 다르네용...@ㅁ@....사랑에 관하여는 저도 참 어렵고 잘모르겠더라고요...지식적으로 따지는 걸 좋아하고 합리적이고 완벽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서 ..그렇지만 위의 글을 올리신 분과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그동안..혼란스러웠던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 아닌 정리를 하면서...가슴으로 느껴보려고 합니다..그동안 머리가 이해되지 않으면 절대로 동의하지 않았던..일들을 지금은 그저 가슴이 느끼는 대로 천천히 나가보려고 해요...물론..가슴이 절대적 진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ㅎㅎ 그렇다고 머리도 절대적 진리는 아니겠지요....ㅎㅎ 아직 오류투성이고 완전하지 않고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저 자신을 이제는 내놓고 사랑하려고요...사랑이란게 몬지 아직 다 모르겠지만 저자신부터 사랑하고 즐겁게 지내면서..그 마음을 청학님에게도 나눠드리면 되지 않을련지요?ㅎㅎ...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주세요...청학님...담에 뵐때까지..건강히..@ㅁ@

윤가람

2007.08.31
07:17:38
(*.188.47.68)
아가페 사랑을 추상적이라고 하시니..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을 기원하고.. 아껴주고.. 조건없이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가페가 아니었던가요? 예수가 했던 사랑을 말하는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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