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불교와 유사하군요.

조회 수 :
1575
등록일 :
2007.08.06
00:08:42 (*.166.139.18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374/62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374

김지훈

2007.08.06
01:13:01
(*.139.111.78)
다른종교들도 처음에는 다 외계인이 있다는것을 간과하지 않고 교리를 썼을텐데 자꾸 시대가 변하면서 종교계의 기득권층 유리한데로 고쳐나가니 현재는 이상해진걸 겁니다. 불교는 그다지 심하게 바뀌어진게 없어서 그런듯하네요. 불교는 그 신자들의 수가 계속해서 쇠퇴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것이 오히려 불교가 좀 덜 조작되었다는 증거의 하나의 현상일수도 있을겁니다. 방송에서보니 어느 스님은 외계인을 기다리며 우주선착륙장을 만들었고 인도사람들은 대부분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죠. 티베트의 스님들은 외계인에 대해서 논한적도 있구요. 암튼 목사는 외계인을 기다리지 않는것은 분명합니다. ㅎㅎ

한성욱

2007.08.06
09:47:01
(*.255.174.150)
불교는 솔직히 작금의 우리에게 종교의 색채가 강하게 전달이 되었지만 실상 가르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학문이라고 말하고도 싶네요.
우리네(대한민국)의 불교는 고착적인 토속신앙과 결합하여 이상한 뉘앙스를 갖지만 원론적으로 불경들을 보자면 은유와 비유가 많이 포함된 "사색의 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와 불교는 비교를 하여선 않됩니다. 격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불교는 개개인적인 성찰에 대한 "길"을 묘사하고 있다면 기독교는 "사건"에 대한 서술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따라서 접근 방법도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다를 수 밖에요. 또 불교는 왜 사랑이란 것이 존재하는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사랑의 실천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합니다.
불교는 왜 세상이 존재하는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이미 기정화된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혼동하여 두가지를 비교하므로 다투게 됩니다.
실재 비교를 하지 말아야할 것을 비교하고 있는 어리석음입니다.

생명 자체를 존중하느냐...
생명중에 인간을 존중하느냐의 문제가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지 자연이 인간의 일부가 아니란 것을 인간은 자꾸만 잊어버립니다.

빙그레

2007.08.06
12:25:56
(*.70.172.71)
저는 불교를 종교라고 부르는게 이상하더군요.
종교란게 절대자와 죄인 구도인데....불교에서 부처와 중생 간계는 상하복종 같은 그런 관계가 아니죠. 부처와 중생은 실상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죠.

불교는 죄를 씻고(업장을 소멸하고) 수행해서 자신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죠. 엄밀히 말하면 종교라기 보다 역사가 깊은 정통적인 수행의 세계라고 말하고 싶네요. 경전, 다라니, 가르침만 보아도 그 규모가 엄청 방대하구요. 불교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종교라 부르기 싫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425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506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321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133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271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531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767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905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655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1545
9101 석가모니의 신화 [3] 옥타트론 2012-04-17 1585
9100 하나 1 푸른행성 2011-10-06 1585
9099 악담2 [11] 유렐 2011-10-10 1585
9098 꿈꾸는 자들.... 김경호 2008-09-12 1585
9097 대한민국,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2] 그냥그냥 2007-12-02 1585
9096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2] 지저인간 2007-11-23 1585
9095 한국의 신나이(밀레니엄 바이블) [1] 세종대왕 2007-06-13 1585
9094 질의문답 2006.2 [3] 하지무 2006-02-06 1585
9093 제4기 의식적창조주코스(CCC, 9/30~11/6, 총38일) 안내 [2] file 조한근 2005-09-26 1585
9092 예언알기는 개똥으로 알아야한다 [8] file 광성자 2005-04-10 1585
9091 [re] 남녀평등의 참뜻 [9] 사브리나 2003-09-21 1585
9090 he was beautiful 음악 file 2030 2002-11-18 1585
9089 [플레이아데스 고등 평의회의 미라] 2024년 큰 변화의 해 아트만 2024-01-09 1584
9088 마음과 의식을 구별하지 못하면 견성은 없다 궁을 2020-08-05 1584
9087 미션투어중에 찍은 좀 기이한 사진과 영상들... [1] 바람의꽃 2019-07-12 1584
9086 나는 내 몸의 주인이다. 가이아킹덤 2018-09-21 1584
9085 한국인의 심리코드 (황상민) [4] 베릭 2017-04-02 1584
9084 소월단군에 대한 고마움과 안타까운 마음 [1] 가이아킹덤 2016-08-22 1584
9083 전법륜에 대한 짦은 소감문 [3] 정유진 2011-03-30 1584
9082 그라빌아=.액션불보살=.네라님=김충식=조가람님에게 질문 있습니다. 12차원 2010-12-19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