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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 이 정도 시기면 스타시즈가 시작 될 거라고 말했던 시기가 될까요?ㅋ
스타시즈에 대해서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만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지구는 이렇게 그래도 흘러가고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것도 재밌을 거 같긴 하군요
음 생각해 보니 일어나도 그만 안 일어나도 그만인 거 같네요

삶속에 진리가 있다.. 진리가 있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정말 그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이제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말하고도 일맥상통하겠지요 의식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고 그것이 결국 삶의 변화를 가져와 이 지구상에도 변화를 일으키겠지요 그러나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지 못하는 의식은 소용이 없습니다 어쩌면 그런 의식은 균형잡힌 의식이 아니라 어딘가에 구속되어 자유롭지 못한 편협한 의식인거 같습니다 현실속에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변화는 현실에서 일어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후천지구가 도래한다..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3차원 세상에는 그에 걸맞는 질서와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식에서 벗어난 변화가 지구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삶,빛을 추구하는 삶.. 그러나 결국 그것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과연 그것이 진실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도 모르면서 마구잡이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면 그게 사랑인 걸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원성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했었습니다... 둘다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한 상태.. 그것만이 완전한 상태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바입니다

참 재미있는 게.. 주변을 둘러보면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다들 자기가 최고다,특별하다 고 말합니다 차라리 그게 자신감이라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근데 누구나 다 그렇게 말을 하고 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는 말과 반대인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것도 또한 배움이 됩니다 왜 겸손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자랑이 자기 연민으로 가게 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이죠 과한 것도 해롭습니다 굳이 말이 필요하지 않아도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라고 봅니다 또 한가지 웃긴 것은 자기 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신은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들이 욕하는 대상이 바로 그들 자신과 다름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놓고 어느 새 자기 자신은 그 대상에서 쏙 빼어버리죠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습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들 그들의 말을 떠나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영혼 속에 무엇이 존재할까요?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정말 그럴듯하게 반대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던져준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분명히 존재하며 언젠가 드러나지만 무엇이든지 접할 때, 생각할 때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반대인 모습을 항상 생각해보아야 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속에 있는 허점들을 지나치지 않아햐 합니다 사람이든 지식이든 사상이든 말이죠..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이정표를 찾는 다는 것이 다른 누군가가 제시해놓은 잘 닦여진 길일리가 없습니다 본인이 여러 단서들을 모아서 만들어가는 길이죠 자신의 신성과 함께 에고와 함께... 각자 각자의 길로 가는 거죠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언제고 시간을 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으로 부터 떠나서 완전 혼자만의 시간을
조회 수 :
1259
등록일 :
2007.11.01
12:36:07 (*.134.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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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bluesoul

2007.11.01
12:56:57
(*.54.75.162)
"자기 마음이 자기 자신의 성품에 귀의하면 그가 바로 부처요,
밤이나 낮이나 이 한생각으로 지키면 마침내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하심(下心)이 곧 부처의 마음이니
근본이 높은곳에 머무르지 않는 것처럼 이상은 높게 가지되
언제나 자신은 낮춰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빛을 향한 여정,
어둠을 포용하는 것은 빛의 역활이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혼돈의 마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참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아우르스카

2007.11.01
13:10:22
(*.126.167.120)
감사합니다..두분 다....우리의 마음을 다 대변해주시는듯 합니다.

공명

2007.11.01
16:54:23
(*.46.92.48)
우리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아스태님의 일침을 가하는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님 덕택에 항상 깨어있음을 봅니다.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스태

2007.11.01
20:05:15
(*.134.104.40)
감사합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이번에 감기 지대로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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